[공감 청소년 행사 참가 후기] 꿈과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 -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정선우
처음 공익인권법단체 ‘공감’을 접하게 된 것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불과 한달 전이었다. 항상 인권변호사를 꿈꿔왔던 나에게는 절호의 찬스였다. 누군가 나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인권 변호사’ 라고 자신 있게 대답하곤 했지만, 실제로 인권 변호사의 업무, 가치관 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한번쯤은 직접 실무자분들을 만나 궁금증을 해결해보고자 하였다. 그렇기에 이번 행사에 더 큰 기대를 가졌던 것 같다. 또한 나 이외에도 인권과 공익변호사라는 직업에 평소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인 만큼 더 설렜던 것 같다. 친구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된 ‘공익변호사를 꿈꾸는 청소년, 모여라!’ 행사는 공익 변호사의 하루 소개, 청소년 인권과 촛불민주..
기부회원 이야기
2017. 3. 2.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