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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 우리 안의 퀴어, 퀴어 안의 우리 - ‘성적 지향·성별 정체성에 따른 차별 실태조사 결과발표 토론회’ 후기 -

    2015.12.11 by 비회원

  • "괜찮다, 네가 너인 것 자체로 괜찮다.” - 장서연 변호사와 함께한 성소수자 인권 세미나 후기

    2014.10.02 by 비회원

  • 성소수자는 실체 없는 유령이 아니라, 함께 호흡하고 살아가는 '나, 너, 우리'다 - 장서연 변호사와 함께한 성소수자 세미나 후기

    2012.10.09 by 비회원

우리 안의 퀴어, 퀴어 안의 우리 - ‘성적 지향·성별 정체성에 따른 차별 실태조사 결과발표 토론회’ 후기 -

뜻밖의 일이었다. 그러니까 내 예상대로라면 그날 오후 토론회장 앞에서는 혐오 세력들이 배수진을 치고 행사 진행을 방해하고 있어야만 했다. ‘동성애 결사반대’ 를 외치며 절규하는 사람들, 부채춤을 추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사람들. 서울시 인권헌장 제정 사태부터 시작해 퀴어퍼레이드에 이르기까지 최근 몇 년간 성소수자 인권 운동의 반대편에 서서 혐오 표현을 일삼던 바로 그 사람들. 그 사람들이 단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11월 10일 저녁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진행된 ‘성적 지향·성별 정체성에 따른 차별 실태조사 결과발표 토론회’는 문자 그대로 혐오 세력의 청정 구역이었다. 토론회가 호텔 실내에서 진행돼 난입하기가 힘들었던 것인지, 행사 홍보(?)가 제대로 되..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15. 12. 11. 14:04

"괜찮다, 네가 너인 것 자체로 괜찮다.” - 장서연 변호사와 함께한 성소수자 인권 세미나 후기

이전부터 가져왔던 성소수자 문제에 대한 내 관점은 다른 범주의 가치 혹은 문화의 영역이라는 것이었다. 사회가 좀 더 '다름'에 대한 관용과 이해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직접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할 분야로 여기진 않았다. 때문에 성소수자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법적, 제도적 보호가 부재하다는 사실에 무지했고 그들이 받는 보이지 않는 차별적인 시선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무엇보다 나에게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밝힌 사람은 여태껏 단 한 명도 없었고 나는 이들이 커밍아웃을 할 수 없게 만든 사회적 현실은 외면한 채, 내 주변에 성소수자들이 정말 없다고 간주하게 되었다. 지난 18일, 장서연 변호사의 주재로 성소수자에 대한 작은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는 2007년 입법이 예고된 차별금지법에서 차..

공감이 하는 일/공익법 교육·중개 2014. 10. 2. 08:30

성소수자는 실체 없는 유령이 아니라, 함께 호흡하고 살아가는 '나, 너, 우리'다 - 장서연 변호사와 함께한 성소수자 세미나 후기

페이스북 댓글 사이사이의 무채색 침묵들 얼마 전 나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어떤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 담벼락 글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찬/반 논쟁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댓글은 수없이 달려 있었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저마다 이에 대해 찬성론과 반대론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논란이 된 글과 백 개가 넘는 댓글은 동성애에 대해, 소위 ‘과학적’이라는 ‘생물학적 팩트’에서부터 동성애자가 문란하다는 내용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주제의 스펙트럼 하에서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나는 그 글에 단 하나의 댓글도 쓸 수 없었다. 화면 가득 빼곡히 들어찬 댓글들의 검은 텍스트 뒤에 침묵하고 있는 얼굴들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갔기 때문이었다. 동성애의 비정상성과 위험성, 사회적 해악을 규명하려 드는 온갖 전문적 의학용..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12. 10. 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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