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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 송년 산행] 북악산을 다녀와서

    2008.01.03 by 공감이

  • [공감 산행] 10월의 불암산을 다녀와서

    2008.01.03 by 공감이

  • 이주자 지원단체 활동가를 위한 법률교육 후기

    2008.01.03 by 공감이

  • 필리핀 공동체 방문 상담 후기

    2008.01.03 by 공감이

  • 여공들의 이야기, ‘알쏭달쏭 소녀백과사전’의 이기인 시인을 만나다

    2008.01.03 by 공감이

  • [기부자 편지] "처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 송윤정 기부자님

    2008.01.03 by 공감이

  • [공변의 변] 집회 및 시위의 자유를 위하여 - 황필규 공감 변호사

    2008.01.03 by 공감이

  • [공감칼럼] 이주노조 3인 지도부 추방에 대한 법무부의 궤변을 비판한다

    2008.01.03 by 공감이

[공감 송년 산행] 북악산을 다녀와서

12월, 송년산행 북악산을 다녀와서 조화로운 성곽벽돌들처럼 내 삶도 이런 모습이기를... 오랜 시간, 한 작업꾼의 손에서 다른 작업꾼의 손으로, 그렇게 시간을 따라 거쳐 오면서 일어난 성곽벽돌들의 변화를 관찰합니다. 칼로 자른 듯, 반듯한 네모모양의 돌들이 차곡차곡 쌓여있기도 하고, 울퉁불퉁한 돌들이 사이좋게 옹기종기 모여 있기도 합니다. 각자 다른 시간에 나타나, 각기 다른 방식을 가진 그들이 모여 한 성곽을 이룹니다. 나중에 뒤돌아 봤을 때, 제 삶도 이런 모습을 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통일된 자태를 뽐내는, 쭉 뻗고 잘 닦인 고속도로보다는, 꾸불꾸불 거리며,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다양한 경험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 돼야지 다짐합니다. 공감에서의 시간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08. 1. 3. 16:56

[공감 산행] 10월의 불암산을 다녀와서

산! 난 산을 생각하면 항상 뭔가 고생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함께 떠오른다. 세계의 지붕이라는 티벳에서 고산병으로 고생했던 몽환적인 기억부터 초등학교 때 만원의 유혹에 넘어가 울면서 관악산에 오르던 기억까지.. 그 산이 높건 높지 않건 항상 산에 대한 내 생각은 고정되어있다. 내 몸이 힘들어지는 곳, 내 인내가 한 번 더 노력해야하는 곳. 그런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을 아주 오랜만에 다시 오를 기회가 생겼다. 공감산행! 불암산.. 공감에서 인턴을 시작한지 어느새 두 달, 모든 골치 아픈 문제들을 오늘만은 잠시 보류해두고 간만에 자연인이 되어보자 하며 아주 가벼운 복장으로 집을 나섰다. 당고개가 아주 가까이 위치한 상계역에 내리니 반가운 얼굴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소라미 변호사님과 염형국 변호사님. 사전에 참..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08. 1. 3. 16:48

이주자 지원단체 활동가를 위한 법률교육 후기

이주노동자 지원활동가를 위한 권역별 법률교육 - 대전편 이주노동자 지원활동가를 위한 권역별 법률교육이 10월23일 대전에서 열렸다. 오전에 소라미 변호사의 결혼이주여성의 신분관련법제 강연이 끝나고, 오후에는 장서연 변호사의 폭력피해 이주여성 관련법제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결혼이주여성의 경우 남편과의 언어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소통의 어려움이 크다. 이로 인해 남편의 불만이 커지면서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가정폭력 실태는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에 관련된 정보의 부족이나 결혼생활 유지를 위해 신고조차 잘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정폭력 사건의 경우 가해자가 무조건 처벌받는 것이 아니라 ‘가정보호사건’으로 분류되어 보호처분의 대상이 되므로, 이러한 가정폭력이 발생하면 경찰(112)에 신..

공감이 하는 일/법제개선 및 연구조사 2008. 1. 3. 16:38

필리핀 공동체 방문 상담 후기

공감이 있는 이유 공감의 장서연 변호사는 2주에 한 번씩 성북동에 위치한 필리핀 공동체 방문상담을 해오고 있다. 필리핀 공동체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필리핀인들의 안식처와 같은 곳으로 필리핀인 신부와 수녀 두 분이 공동체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 필리핀 공동체에 계신 수녀님은 50년 동안 한국에 사시면서 한국에 사는 필리핀인들을 돕고 있다. 무려 50년을 한국에서 보내신 까닭에 지금은 따갈로그어 보다는 한국어를 더 잘하신다고 한다. 15년째 한국에서 필리핀공동체에서 일하고 계신 글렌 신부님은 우리의 상담 중 필리핀 사람들을 위해 통역을 담당 해주실 뿐 아니라 한국에서 살고 있는 필리핀 사람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제도를 잘 몰라 본의 아니게 불법체류자가 된 필리핀인들을 구제하기 위한..

공감이 하는 일/법제개선 및 연구조사 2008. 1. 3. 16:34

여공들의 이야기, ‘알쏭달쏭 소녀백과사전’의 이기인 시인을 만나다

여공들의 이야기, ‘알쏭달쏭 소녀백과사전’의 이기인 시인을 만나다 저녁 하늘이 진눈깨비를 잔뜩 머금고 있던 날이었다. 대학로의 한 조그만 서점에서 만난 이기인 시인은 사진 속의 모습보다 눈이 크고, 여유로워 보였다. 사람들은 그를 두고 노동시인이라고 하기도 했고, ‘포스트-박노해’라고도 했다. 참여적인 문학을 하는 사람이니 그 또한 활동가의 느낌이 날 거라 생각했는데, 잘못 짚었던가. 그는 본질적으로 詩人이었다. 그는 인터뷰 기자로 일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섭외 같은 거 해봐서 알아요. 간절하지 않으면 만날 일이 없는 세상이잖아요. 그래서 한번 튕겨주기도 하고 말예요(웃음). 메일에 시집 얘기가 있어서 마음이 약해졌어요. 시를 좋아한다는 게 오늘 만남의 계기가 된 거죠.” 시집 ‘알쏭달쏭 소녀백과사전..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08. 1. 3. 16:20

[기부자 편지] "처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 송윤정 기부자님

"처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송윤정 기부자님 대학신문 기자 생활을 하면서 해결책 없는 공허한 비판에 회의를 느끼며 실질적으로 내 스스로 말하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 끝에 사법고시 준비를 시작했다. 얼마간의 치열한 삶의 과정을 거친 후 합격자 명단 속의 내 이름을 발견하고 사법연수원에 입소하면서 내 스스로 다짐한 말이었다. 사법고시를 준비하기로 마음먹었던 그 마음을 잃는다면 결국 나를 규정하는 모든 것은 허울일 뿐이고 나또한 허상일 뿐이란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나 2년의 연수원 생활을 하면서 등 떠밀리듯 임관지상주의로 인한 치열한 성적경쟁과 엘리트주의 속에 처음의 그 마음을 잃어가고 있었고 결국 연수원이 끝날 무렵 내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어 모든 것을 잃은 ..

기부회원 이야기 2008. 1. 3. 16:09

[공변의 변] 집회 및 시위의 자유를 위하여 - 황필규 공감 변호사

집회 및 시위의 자유를 위하여 사람을 사람으로 본다는 것,그리고 권리를 권리로 본다는 것 황필규 공감 변호사 집회와 시위에 관련된 논란은 참 진부하게 느껴진다. ‘폭력집회’, ‘시민들의 불편’, ‘법질서의 확립’ 등등 관련된 표현들도 참 지겹도록 들은 것 같다. 그런데도 왜 나는 이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은 걸까. ‘평화로운’ 집회와 ‘폭력적인’ 집회의 이분법에는 큰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그것이 집회가 열리기 전에 사전적으로 규정된 것이라면 특히 그러하다. 법무부의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은 ‘민주적 공동체가 기능하기 위하여 불가결한 기본권인 집회, 시위의 자유가 과도하게 제한받고 있다는 주장’과 ‘일반 국민의 피해가 심각하여 집회, 시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변 2008. 1. 3. 16:05

[공감칼럼] 이주노조 3인 지도부 추방에 대한 법무부의 궤변을 비판한다

11월 27일 이주노조 지도부 3인이 ‘표적’ 단속된 후, 이것에 항의하는 농성이 19일 째다. 우리의 일차적인 요구는 이들의 즉각 석방이었다. 그러나 12월 13일 이주노조 지도자들 3인의 강제퇴거 명령에 대한 이의신청 기각이 통보되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강제 퇴거가 집행됐다. 이들이 붙잡힌 지 보름만에 까지만, 라쥬, 마숨을 한 번에 모두 잃었다. 참으로 착잡하고 참담한 일이다. 이들에 대한 강제퇴거가 집행되던 날 새벽, 함께 농성을 하거나 연대를 해 온 한국인 활동가들 수십 명이 청주외국인보호소 앞에 모였다. 이곳 정문을 막고 호송 차량이 나가지 못하도록 해 1차 시도는 막아 냈다. 이대로 날이 밝을 때까지만 버티면 저지할 수도 있겠다는 ‘들뜬’ 기대를 품기도 했다. 그러나 이 3인을 한 시라도 빨..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8. 1. 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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