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청소년 성소수자 상담센터, 예산 지원 안된다구요? - 장서연 변호사
2014년 12월 31일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은 성북구 지역시민단체가 신청하여 서울특별시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으로 5900만원이 확정된 사업예산을 지역교회 목사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2014년도 회계연도가 도과할 때까지 집행하지 않고 불용시켰습니다. 는 사회적, 정서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위기 청소년 성소수자들에게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는 핫라인을 운영하고, 부모가족상담 제공, 교사 및 상담원에 대한 인식조사, 성북구 지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는 인권친화적인 문화를 만들기 위한 매뉴얼(책자,영상) 제작 및 배포를 그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본 사업은 2013년 5월 성북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성북구의 7순위 사업으로 선정되어 서울특별시에 제안되었으며, 서울..
공감이 하는 일/공익소송 및 법률지원
2015. 4. 14.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