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회원 인터뷰]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는 삶 - 곽인찬, 조경희 기부회원
지난 30일, 공감 정기 기부회원을 초청하여 마련한 나눔밥상에서 처음 만난 곽인찬, 조경희 부부는 공감과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특별한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나눔밥상이 있고 며칠 뒤 만난 조경희 기부회원은 공감과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부터 들려주었습니다. 공감과의 인연, ‘저런 변호사들도 있단 말이야?!’ 공감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005년에 TV에서 우연히 공감의 활동을 보고 그 활동들에 감동하여 기부를 시작하면서부터였습니다. 그 인연이 2012년에는 ‘추모기금’으로 이어졌는데요, 2011년 돌아가신 아버님을 추모하면서 의미 있는 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장례비용을 치르고 남은 부의금을 부모님 이름의 추모기금으로 공감에 기부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평소 사회에 많은 ..
기부회원 이야기
2015. 12. 15.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