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로고 이미지

메뉴 리스트

  • 홈
  • 전체보기 (1965)
    • 공감 소개 (516)
      • 공지사항 (488)
      • 공감구성원 소개 (7)
      • 원서동에 놀러오세요 (20)
    • 공감이 하는 일 (904)
      • 공익소송 및 법률지원 (147)
      • 법제개선 및 연구조사 (205)
      • 공익법 교육·중개 (121)
      • 월간 국제인권센터 (4)
      • 공감 인권법 캠프 (122)
      • 로스쿨 실무수습 (25)
      • 자원활동가 이야기 (274)
    • 공감의 목소리 (389)
      • 공변의 변 (113)
      • 공감통신 (77)
      • 공감뉴스 (10)
      • 공감 젠더통신 (14)
      • 공변의 일상 (116)
      • 공감이권하는책,영화 (29)
    • 기부회원 이야기 (125)

검색 레이어

로고 이미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장애인 복지

  • [작은세미나 후기] 염형국 변호사와 함께한 장애인권세미나 - 또 한 번의 날갯짓을 꿈꾸며

    2017.04.14 by 동-감

  •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 - 염형국 변호사와 함께 한 장애인 인권 세미나 후기

    2014.10.29 by 비회원

  • [기부자 인터뷰] 장애인에 대한 공감, 나눔은 나의 소명-교남소망의 집 황규인 기부자님

    2011.12.05 by 비회원

  •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공감이다

    2011.03.24 by 비회원

[작은세미나 후기] 염형국 변호사와 함께한 장애인권세미나 - 또 한 번의 날갯짓을 꿈꾸며

지난 3월 30일, 공감 25기 자원활동가들은 염형국 변호사와 함께 공감에서 다루고 있는 혹은 다뤄졌던 장애인권 문제들을 개괄적으로 살펴보았다. 우리는 불빛이 어렴풋해 가보지 못한 곳, 애써 외면했을지 모르는 곳으로 시선을 던졌다. 우리는 먼저 정신장애인의 자리를 살피기로 했다. 처음으로 주목한 사건은 딸에 의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한 한 여인의 사건이었다. 정신보건법 제24조는 정신질환자의 보호의무자에 의해 정신질환자를 정신의료기관에 입원시킬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신질환자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정신과 전문의와 보호의무자의 동의만 있다면 소위 말하는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킬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경제적인 갈등으로 부모를 입원시킨 이 사례를 통해 정신질환자들이 위치한 사각지대를 곱씹어보게 됐다..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17. 4. 14. 12:30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 - 염형국 변호사와 함께 한 장애인 인권 세미나 후기

들어가며 중학교 때, 장애인 복지관에 가서 두 달 동안 주말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다. 중학생인 나보다 어린 친구들부터 머리가 하얗게 다 쇠신 노인 분들까지 모두가 함께 사는 공간이었다. 매번 갈 때마다 그들은 단 한 번도 햇볕을 쐰 적이 없고 복지관에서는 주로 텔레비전을 틀어주거나 잠을 재우곤 하였다. 창문과 출입문은 모두 쇠사슬로 굳게 잠겨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왜 그들이 시설 속에 갇혀 세상과 분리되어야 하는지 아무런 의구심조차 들지 않았다. 그들은 당연히 시설 안에서 지내야 안전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고 나는 주말에만 잠깐 선행 하러 왔다가 다시 밖의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사람이라고 구분 지었다. 십년 전에 만난 그분들에 대한 기억은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이번 장애 인권 세미나를 들으면서 ..

공감이 하는 일/공익법 교육·중개 2014. 10. 29. 12:12

[기부자 인터뷰] 장애인에 대한 공감, 나눔은 나의 소명-교남소망의 집 황규인 기부자님

톨스토이는 “나 자신의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을 삶답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말했다.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삶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정말 보람되지만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 쉽지 않은 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 자신의 일에 소명의식을 가지고 장애인들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 황규인 기부자를 만나러 그의 일터인 교남소망의 집을 방문했다. # 장애인들의 삶터 “교남 소망의 집" 황규인 기부자는 장애인들의 삶의 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남소망의 집의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우리의 첫 방문에 시설에 대한 소개를 시작하는 그의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과 애정이 묻어났다. “처음에는 여성들의 복지와 교..

기부회원 이야기 2011. 12. 5. 12:03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공감이다

오래 전의 일입니다. 인권침해가 문제되었던 한 장애인 복지시설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에 떨어져 있는 그들만의 공간에서 사회에서 내쫓기고 버림받은 장애인 생활자들을 만났습니다. 낯선 이들을 만나본 경험이 많지 않았던 그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우왕좌왕합니다. 장애인 생활자들은 낯선 우리를 경계하며 잔뜩 겁을 먹은 표정으로 이 구석 저 구석 뭉쳐 있습니다. 20~30명씩 기거하는 소강당 정도의 방에선 지린내가 스물스물 풍겨옵니다. 시설에서의 하루일과는 새벽부터 밤까지 4~5차례 진행되는 종교행사와 일을 좀 할 줄 아는 사람 위주로 동원되는 밭농사일 (하루 일당이 담배 몇 개비와 봉지커피 한 잔이라고 들었습니다.) 외에는 없는 1년 내내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풍경입니다. 생활자 한 사람, 한 사람씩 ..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11. 3. 24. 12:02

추가 정보

인기글

  1. -
    -
    33년 만에 정신병원에서 발견된 여성 국가배상청구소송 1심 승소 _ 염형국 변호사

    2019.12.03 15:32

  2. -
    -
    [추모성명] 인천 일가족의 죽음을 추모하며

    2019.11.27 14:16

  3. -
    -
    '공정성'이라 이름 붙이고 자격을 뭍는 정서에 대하여_김혜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

    2019.11.19 11:24

  4. -
    -
    [모집] 제 21회 공감 인권법 캠프 참가자 접수

    2019.12.11 14:04

최신글

  1. -
    -
    여성에 대해 불안정 고용 강제하는 악순환을 끊어라 - 채용차별에 맞선 대전 MBC 여성 아나운서를 지지하며

    공익소송 및 법률지원

  2. -
    -
    ‘청도 대남병원·밀알사랑의 집’ 집단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인권위 긴급구제 진정 기자회견

    공익소송 및 법률지원

  3. -
    -
    [제 21회 인권법캠프 후기] 인권변호사란 무엇인가

    공감 인권법 캠프

  4. -
    -
    장애가 아니라 차별이 문제다 _ 조미연 변호사

    공변의 변

페이징

이전
1
다음
티스토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블로그입니다 © 2019 Gonggam, Human Rights Law Foundation. All right reserved.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