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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변의 미국생활기

  • [염변의 미국생활기 39] 미국연수의 시작과 마무리

    2010.08.10 by goodcountry

  • [염변의 미국생활기 38] Lake Roosevelt(루스벨트 호수)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

    2010.08.09 by goodcountry

  • [염변의 미국생활기 37] 나를 일깨우는 ‘불편함’

    2010.06.08 by goodcountry

  • [염변의 미국생활기 36] 영화 ‘포화 속으로(In to the Fire)’ 시사회

    2010.06.03 by goodcountry

  • [염변의 미국생활기 35] 커피파티(Coffee Party), 하실래요?

    2010.05.12 by goodcountry

  • [염변의 미국생활기 34] 미국 여행의 노하우

    2010.04.30 by goodcountry

  • [염변의 미국생활기 32]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를 보고

    2010.04.08 by goodcountry

[염변의 미국생활기 39] 미국연수의 시작과 마무리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년간의 미국 연수를 마무리지었다. 1년 간의 미국연수가 얼마나 내 인생과 업무에 도움이 될 지는 앞으로 지켜보아야 할 듯하다. 그러나 분명한 건 재충전과 놀이는 개인의 인생에 있어서든, 업무에 있어서든 꼭 필요한 것들이라는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미국으로 연수를 오실 텐데 이처럼 미국연수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국연수의 시작과 마무리에 관한 나의 경험을 나누고 싶다. 우선은 1년 동안 적을 둘 학교를 정해야 할 것이다. 미국 동부로 갈지, 서부로 갈지를 정해야 하고, 학교 내에서 연구소에 적을 둘지, 대학원에 적을 둘지를 정해야 한다. 지역만 따져보면, 도시생활을 고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동부보다는 서부가 좀더 지내기가 좋은 것 같다. 다음으로 비자 인터뷰와 비행..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10. 8. 10. 16:37

[염변의 미국생활기 38] Lake Roosevelt(루스벨트 호수)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

7월 11일부터 23일까지 우리 가족은 1년 간의 미국생활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 12박 13일간 우리집이 있는 마운틴뷰를 출발하여 캘리포니아 북쪽의 Redwoods National Park, 워싱턴 주에 있는 Mt. Rainier National Park,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의 Vancouver와 Whistler, 와이오밍 주에 있는 Yellowstone National Park,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Yosemite National Park까지 3,000마일(4,800킬로미터)이 넘는 거리를 우리 차로 다녀왔다. 마지막 미국 여행도 찐하게 장식한 셈이다. 가는 곳마다 나름의 매력이 있고 좋은 추억으로 남겠지만, 루스벨트 호수에서의 추억은 한참을 잊지 못할 듯하다. 루스벨트 호수..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10. 8. 9. 16:42

[염변의 미국생활기 37] 나를 일깨우는 ‘불편함’

아침에 연구실에 나와 이것저것 검색하다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다. 연구실에서 같이 점심을 같이 먹을 사람을 찾아보지만 쉬이 찾아지지 않는다. 고시 공부를 할 때도 그랬지만, 혼자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는 건 여전히 꺼려지는 일 중의 하나이다. 미국에 와서 혼자 점심을 먹을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 건 내가 만나서 점심을 같이 먹을 사람이 그만큼 적기 때문이다. 미국에 온지 10개월이 지나고 한국에 돌아갈 날이 2달도 채 남지 않았다. 그간 미국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큰 일 없이 10개월을 지냈다. 큰 사고도, 큰 걱정거리도, 큰 즐거움도, 멋진 일화도 없이 지냈던 것은 ‘불편함’을 거부하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본능적인 안전욕구가 너무도 잘 작동했기 때문이다. 돌이켜보면 지나온 열달 동안 낯선 환경과 ..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10. 6. 8. 08:37

[염변의 미국생활기 36] 영화 ‘포화 속으로(In to the Fire)’ 시사회

지난 주 스탠퍼드 대학교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내가 소속해 있는 아․태연구소 주최로 아직 개봉되지 않은 한국영화 ‘포화 속으로’의 첫 시사회가 열린 것. 6월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포화 속으로’는 6. 25 전쟁 당시 포항을 지켰던 학도병 71명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차승원, 권상우, 빅뱅의 탑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113억의 제작비를 들인 블록버스터 영화로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었다. 시사회 코디네이터를 맡으신 연구소의 헤더 안 선생님은 시사회를 준비하면서 걱정이 태산이셨다. 시사회 직전까지 영화 편집이 안 되고 있었고, 자막 번역이 진행 중이었으며, 영화사 쪽에서 DVD로 상영할지, 16㎜로 상영할지도 결정이 안 되어 있었다. 또한 2년 전 2008년에..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10. 6. 3. 09:02

[염변의 미국생활기 35] 커피파티(Coffee Party), 하실래요?

커피파티, 커피를 마시는 파티? 최근 미국에선 Coffee Party의 열기가 뜨겁다. Party는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파티'라는 뜻 외에도 정당, 단체, (소송・계약 등의) 당사자라는 뜻도 있다. Coffee Party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파티가 아니라 사람들이 모여 민주주의와 정치의제에 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모임이다. 여기서의 ‘커피’는 사람들을 만나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적 의미이다. 커피파티는 메릴랜드 주에 살던 한인 2세 사회운동가인 에너벨 박의 인터넷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시작되었다. 의료보험개혁 논쟁에서 미국이 양분되어 있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서로 발목을 잡는 정치적 과정이 뭔가 잘못되었음을 느끼게 되어 지난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커피파티를 시..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10. 5. 12. 04:59

[염변의 미국생활기 34] 미국 여행의 노하우

미국은 참으로 넓다. 넓어서 가볼 곳도 많다. 미국에 와서 미국은 살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지만 여행하기는 아주 매력적인 곳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특히 캘리포니아 주를 위시한 미국 서부 지역에는 국립공원들이 몰려있어서 대자연의 위대함을 곳곳에서 느낄 수가 있다. 우리 가족은 작년 8월에 미국에 와서부터 틈틈이 미국의 이곳저곳을 다녀보았다. 우리 아파트 거실에는 커다란 미국지도가 붙어 있는데 아이들이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다녀온 곳을 핀으로 꽂아 표시를 해놓고 있다. 지도의 많은 곳에 핀이 꽂아져 있는 걸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절로 흡족해진다.^^ 그동안 우리 가족이 미국의 이곳저곳을 여행을 다니며 느끼고 알게 된 여행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 여행노하우의 첫 번째는 전체적인 여행일정을 세워 놓아야 한다..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10. 4. 30. 08:08

[염변의 미국생활기 32]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를 보고

얼마 전에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를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았다. 영화 제목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음직 하고, 내게는 소설이든 영화든 명작이란 것이 늘 그렇듯이 잘 보아지지는 않았던 그런 류의 영화였다. 그런 류의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우연히 이 영화가 미국의 정신병원의 실상을 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이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는 '비정상'으로 낙인된 사람들이 수용되어 있는 정신병원의 실상을 그린 밀로스 포먼(Milos Forman) 감독의 1975년 작품이다. Cuckoo's Nest(뻐꾸기 둥지)는 미국에서 정신병원을 가리키는 속어라고 한다. 영화의 제목은 정신병원에 들어간 주인공을 지칭하는 말이다. 영화는 ..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10. 4. 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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