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로고 이미지

메뉴 리스트

  • 홈
  • 전체보기 (1965)
    • 공감 소개 (516)
      • 공지사항 (488)
      • 공감구성원 소개 (7)
      • 원서동에 놀러오세요 (20)
    • 공감이 하는 일 (904)
      • 공익소송 및 법률지원 (147)
      • 법제개선 및 연구조사 (205)
      • 공익법 교육·중개 (121)
      • 월간 국제인권센터 (4)
      • 공감 인권법 캠프 (122)
      • 로스쿨 실무수습 (25)
      • 자원활동가 이야기 (274)
    • 공감의 목소리 (389)
      • 공변의 변 (113)
      • 공감통신 (77)
      • 공감뉴스 (10)
      • 공감 젠더통신 (14)
      • 공변의 일상 (116)
      • 공감이권하는책,영화 (29)
    • 기부회원 이야기 (125)

검색 레이어

로고 이미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아름다운재단

  • [공감이 권하는 책] 20대 청년은 우리의 미래다 - 『88만원 세대』

    2011.06.09 by 비회원

  • '한국 빈곤의 현실과 반빈곤운동' 월례포럼을 다녀와서 -4월 월례포럼 후기-

    2011.05.04 by 비회원

  • 삐에로, 소외와 차별의 사회에 맞서다 - 학교 측의 명예훼손소송에서 이긴 청각장애인 교수 안태성 씨를 만나다

    2011.04.14 by 비회원

  • [공변의 변] 수급권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 왜 폐지되어야 하는가? - 차혜령 변호사

    2011.04.14 by 비회원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부산지역간담회 후기

    2011.04.13 by 비회원

  • 청소년 노동 감독 정보공개청구

    2011.04.13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책] 달달한 인생

    2011.04.13 by 비회원

  • [자문위 칼럼] "2011년 어느 봄날" -법무법인 한결 여영학 변호사

    2011.04.13 by 비회원

[공감이 권하는 책] 20대 청년은 우리의 미래다 - 『88만원 세대』

‘긴 머리에 하이힐을 신은 단정한 여대생 한명이 종로구 청운동 사무소 앞에서 삭발을 하며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삭발식이 채 끝나기도 전에 경찰들은 미신고 집회라며 학생들을 연행하였다.’ 배움과 낭만의 요람(물론 그렇지 않다.)인 대학에서 멋지게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어야 할 대학생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삭발식까지 하는 건 대학생활이 너무도 눈물겹도록 힘들기 때문이다. 3학년을 마친 대학생일 뿐인데 벌써 빚이 2천만 원이다. 6학기 내내 학자금 대출을 받았기 때문이다. 과외도 하고, 식당 서빙도 하고, 하루 종일 매연 들이마시며 주차장 안내도 하고, 심지어는 피도 팔아보았지만 미친듯이 오르는 등록금을 감당하기는 역부족이다. 그렇게 대학을 졸업해도 그들을 기다리는 건 바늘구멍보다 좁은 취업문. 대..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1. 6. 9. 16:01

'한국 빈곤의 현실과 반빈곤운동' 월례포럼을 다녀와서 -4월 월례포럼 후기-

지난 4월 28일 오후 아름다운 재단 대회의실에서 한국 빈곤의 현실과 반빈곤운동이라는 주제로 월례포럼을 진행하였다. 최예륜 빈곤사회연대 사무국장님은 단정한 단발머리에 작달만한 몸집, 대학생처럼 보이는 얼굴을 가지고 계셨다. 반빈곤운동을 이끄는 빈곤사회연대를 책임지는 분이라고 하기에는 부드러운 이미지로 인해 처음에는 살짝 놀랐다. 하지만 강연을 하면서 그 분이 뿜어내는 열정과 빛나는 눈은 남달랐다. 이런 것을 두고 외유내강이라고 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사무국장님은 빈곤층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그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는 말로 강연을 시작하였다. 사무국장님이 활동을 하면서 만나본 사람들의 모습은 다양했다. 1. 남편을 일찍 사별하고 자녀 셋을 키우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식당..

공감이 하는 일/공익법 교육·중개 2011. 5. 4. 17:00

삐에로, 소외와 차별의 사회에 맞서다 - 학교 측의 명예훼손소송에서 이긴 청각장애인 교수 안태성 씨를 만나다

“잘 들리지 않습니다. 크게 말해 주세요.” 얼마 전, 공감에 하나의 승소 소식이 전해졌다. 청각장애를 이유로 대학 측에서 차별을 받다 결국 재임용이 거부되고,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오히려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안태성 전 청강문화산업대학(이하 청강대) 교수에게 무죄가 선고된 것이다. 그동안 그가 장애인으로서 겪었던 차별과 지난했던 투쟁 과정을 직접 들어보고자 안태성 씨의 작업실을 찾았다. 우연찮게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차법) 시행으로부터 정확히 3년이 되는 날이었다. 안태성 씨와 그의 전 투쟁과정을 함께 해왔던 “동지”인 부인 이재순 씨가 반갑게 맞아 주었다. 인사말을 몇 마디 나누는 와중에 평소와 다름없이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취재팀에 대해 안태성 씨가 잘 안 ..

공감이 하는 일/법제개선 및 연구조사 2011. 4. 14. 18:18

[공변의 변] 수급권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 왜 폐지되어야 하는가? - 차혜령 변호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빈곤에 대해 최종적인 사회안전망 기능을 하는 공공부조법이다.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생활을 보장하겠다고 법은 밝히고 있다. 최저생계비 이하의 수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최소한 최저생계비의 소득은 보장하자는 것이다. 최저생계비는 빈곤을 가리는 빈곤선이면서 동시에 급여의 기준선이 된다. 이러한 법의 취지를 따르자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의하여 급여를 받는 수급권자가 되려면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이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수급권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요건을 갖출 것을 요구한다. 하나는 개별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평가한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이하일 것이라는 요건이고, 다른 하나는 부양의무자 기준에 관한 요건이..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변 2011. 4. 14. 14:51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부산지역간담회 후기

상상을, 현실 이곳에 그곳에서는… 길거리에서 팔짱 낀 남남, 여여 커플이 데이트를 하며 지나갑니다. 웨딩홀에선 더 이상 남녀만의 결혼만 이루어지지 않고 동성 간의 결혼도 법적으로 가능해집니다. 아니, 결혼식을 했냐 안했냐 자체는 무의미하지만요. 혼인 및 혈연관계로 구출된 현재의 친족 상속법은 모두 비혼가족과 가족형 공동체를 포괄하는 내용으로 개정되었습니다. 학벌서열은 사라져서 대학입시 체계와 의무교육 체계는 오늘날의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더 이상 입사원서에 성별, 출신지와 출신학교, 얼굴사진첨부 등이 허용되지 않으며, 이주노동자를 싸게 부리는 일이나 파견근로 및 비정규직 제도가 사라지고 노동유연성이란 개념이 없어져서, 현재와 같은 경제체제는 더 이상 굴러갈 수 없게 됩니다. 미디어는 시각장애, 청각장..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11. 4. 13. 14:38

청소년 노동 감독 정보공개청구

작년 11월에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학생들의 20% 이상이 아르바이트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학교 안 청소년의 27%, 학교 밖 청소년의 54%가 하루 7시간을 초과하여 일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근로기준법에서 정하는 연소자의 법정근로시간은 하루 7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성인과 다름 없는 형태의 일을 하는 청소년들이 이렇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들을 노동자라고 부르지 않는다. 대신 ‘알바생’이라고 부른다. ‘알바생’이라는 용어에는 ‘공부해야 할 시간에 딴 짓을 하는 사람’, ‘일을 하지만 일은 용돈벌이에 불과한 사람’, ‘노동자로서 대우받지 못하는 사람, 그렇다고 청소년으로도 대우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그래서일까? 청소년 노동자의..

공감이 하는 일/법제개선 및 연구조사 2011. 4. 13. 14:25

[공감이 권하는 책] 달달한 인생

이 책의 표지 안 쪽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지현곤, 40여 년 동안 조그만 쪽방에서 바위처럼 머물고 있는 세계적인 카툰 작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척추결핵에 걸려 하반신이 마비되어 학교를 중퇴하였다. 그 후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991년 에 카툰으로 데뷔한 뒤 대전국제만화영상전 대상(1994년), 국제서울만화전 금상(1994년), 국제서울만화전 대상(1995년), 대전국제만화영상전 우수작가상(2006년) 등을 수상하였다. 2008년 한국 카툰 작가로는 처음으로 뉴욕 아트게이트 갤러리의 초청으로 단독 전시회를 개최하여 한 달여 만에 작품 55점을 모두 판매하는 기록을 남겼다”. ‘장애인’과 ‘세계적인 카툰 작가’, 독자들에게 꽤 매력적인 소재다. 이 두 가지는, 에서 그러하였듯, 이 책이 폭..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1. 4. 13. 14:20

[자문위 칼럼] "2011년 어느 봄날" -법무법인 한결 여영학 변호사

온 세상이 봄꽃으로 화사합니다. 길목마다 눈부시게 벙글고 피어난 목련꽃 구경하느라 주말 내내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며 쏘다녔습니다. 산수유와 매화로 시작한 꽃잔치는 개나리로, 진달래로, 살구꽃으로 쉴 새 없이 번져갑니다. 쪼그리고 앉아 머리를 조아려야 간신히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앙증맞게 작은 꽃들도 들판과 산에, 물가에 즐비합니다. 제비꽃, 별꽃, 꽃다지, 현호색... 황홀한 봄 향기에 취해 있다가 문득 꿈을 깨듯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후두둑 빗방울이 듣습니다. 순식간에 불안감이 파도처럼 밀려듭니다. “이 땅의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 삼아 훨훨 날아다니리라” 핵발전소를 짓고 관리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만든 광고에 쓰인 이 노랫말이 뜬금없이 불길하게 들립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뭉게..

공감의 목소리/공감통신 2011. 4. 13. 12:22

추가 정보

인기글

  1. -
    -
    33년 만에 정신병원에서 발견된 여성 국가배상청구소송 1심 승소 _ 염형국 변호사

    2019.12.03 15:32

  2. -
    -
    [추모성명] 인천 일가족의 죽음을 추모하며

    2019.11.27 14:16

  3. -
    -
    '공정성'이라 이름 붙이고 자격을 뭍는 정서에 대하여_김혜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

    2019.11.19 11:24

  4. -
    -
    [모집] 제 21회 공감 인권법 캠프 참가자 접수

    2019.12.11 14:04

최신글

  1. -
    -
    여성에 대해 불안정 고용 강제하는 악순환을 끊어라 - 채용차별에 맞선 대전 MBC 여성 아나운서를 지지하며

    공익소송 및 법률지원

  2. -
    -
    ‘청도 대남병원·밀알사랑의 집’ 집단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인권위 긴급구제 진정 기자회견

    공익소송 및 법률지원

  3. -
    -
    [제 21회 인권법캠프 후기] 인권변호사란 무엇인가

    공감 인권법 캠프

  4. -
    -
    장애가 아니라 차별이 문제다 _ 조미연 변호사

    공변의 변

페이징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
티스토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블로그입니다 © 2019 Gonggam, Human Rights Law Foundation. All right reserved.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