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비상, 세상을 바꾸는 1천개의 직업!
지난 여름방학동안 희망제작소 사회혁신센터에서 주최한 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 말미에 이 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트위터 등을 통해서도 몇번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갈 마음이 없다가 홍보팀 회의에서 초대권을 주신다고 해서 넙죽,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름 인연이었던 것 같고 가길 무척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은 희망제작소의 상임이사이시고, 스스로 '소셜 디자이너'라고 이름을 붙이신 박원순 변호사님이, 지금까지의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수집하고 창안한 1000개의 사회혁신적 직업들을 소개하는 행사였습니다. 하지만 이 시간은 이러한 직업 자체에 대한 소개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택하는 직업이라는 것이 어떠한 것이어야 하는 지를 일깨워주는 ..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10. 9. 27.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