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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비정규직 조리사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라 - 국가인권위원회 차별 진정

    2012.04.13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책] 다시 전태일을 생각한다. -『전태일 평전』 조영래 지음, 돌베개

    2012.01.11 by 비회원

  • [작은세미나] ‘불편함’ 그리고 청소노동자

    2011.09.26 by 비회원

  • '줍는다'와 '버리다' : <노동자 없는 노동현실을 말하다> -5월 월례포럼 후기

    2011.06.09 by 비회원

  • 여러분은 모닝 차의 생산자를 아시나요?

    2010.10.06 by 비회원

  • 21세기의 전태일, 비정규직 노동자 (2009. 11)

    2009.12.09 by 비회원

  • 강남성모병원, '성모'를 버리고 '강남'을 선택하다

    2008.11.12 by 비회원

  • 아, 대한민국 88만원 세대 - 『88만원세대』(우석훈,박권일)

    2008.02.02 by 공감이

학교비정규직 조리사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라 - 국가인권위원회 차별 진정

학교라는 공간을 떠올릴 때 우리는 흔히 교사와 학생들만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학교에는 학교라는 공간이 제대로 굴러갈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들도 존재합니다. 경비원, 청소원, 행정보조원, 도서관 사서, 조리사, 영양사 등이 그렇습니다. 특히 급식을 둘러싼 논쟁이 전국적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요즘 정작 급식을 만드는 조리사들의 문제는 묻히고 있습니다. 학교회계직원인 조리사들은 기능직 공무원인 조리사들과 달리 급여나 수당, 기타 근무조건에 있어서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교비정규직인 조리사들은 365일 중 방학과 휴일을 제외하고 실제 근무한 일수만큼만 급여를 받습니다. 즉 방학과 토요일에는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풍이나 운동회처럼 각급 학교별로 재량..

공감이 하는 일/공익소송 및 법률지원 2012. 4. 13. 16:28

[공감이 권하는 책] 다시 전태일을 생각한다. -『전태일 평전』 조영래 지음, 돌베개

지난 2011년 11월 10일 한진중공업의 부당한 정리해고에 맞서기 위해 무려 309일 동안이나 35m 고공크레인에서 농성을 벌여온 김진숙 위원(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이 땅으로 내려왔다. 희망버스의 응원과 정치권의 관심으로 한진중공업 사태는 노사 간의 합의로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사회의 관심 밖에 있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농성은 2009년 이래 19명이나 되는 해고․휴직 노동자와 그 가족이 자살하거나 사망하였음에도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고, 재능교육의 특수고용 노동자들은 해고철회를 외치며 1400여일 넘게 노숙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사회 노동문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일 수밖에 없다. 41년 전 청계천 평화시장의 봉제공장 노동자 전태일은 1970년 스물두살의 꽃같은 나이에 “우리는 기계가..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2. 1. 11. 11:16

[작은세미나] ‘불편함’ 그리고 청소노동자

[작은세미나] ‘불편함’ 그리고 청소노동자 -윤지영 변호사의 ‘취약계층노동’에 대한 세미나를 듣고 나서 “이 강의를 듣고 나면 불편한 느낌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강의를 시작하며 윤지영 변호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강의이기에 불편함이 느껴질 것일까?’ 그렇게 ‘불편함’에 대한 궁금증으로 윤지영 변호사의 ‘청소노동자를 중심으로 본 취약계층노동’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 피부에 직접 와 닿았던 노동자들의 열악한 실태 강의는 전국금속노동조합에서 만든 취약계층노동자에 대한 동영상으로 시작됐습니다. (동영상 보기 : http://www.facebook.com/withgonggam 왼쪽 메뉴에서 동영상 클릭) 인력업체에 소속된 노동자들이 물건처럼 다뤄지는 현실을 풍자한 동영상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

공감이 하는 일/공익법 교육·중개 2011. 9. 26. 22:43

'줍는다'와 '버리다' : <노동자 없는 노동현실을 말하다> -5월 월례포럼 후기

청소 노동자들을 위한 한글 교실에서 한글 자모 ‘ㅂ(비읍)’을 가르치는 시간이었다. 종이를 구겼고, 던져 버렸다. 버리는 행위를 통해 동사인 ‘버리다’를 익혀 ‘ㅂ’을 기억하게 하려고 말이다. 그리고는 물었다. “자, 이제 어떤 단어가 떠오르세요?” “......줍는다.” 위의 이야기는, 연세대 청소노동자들의 한글 교육을 진행 했던 ‘살맛’이라는 동아리에서 소개한 사례다. 종이를 던지는 행동을 통해 ‘버리다’라는 단어를 연상시키려 했으나, 오랫동안 청소노동을 해 오셨던 노동자들은 ‘줍는다’를 연상했다. ‘버리다’와 ‘줍는다’의 차이가 곧 우리 서로의 차이이며, 우리사회의 문제이다. 사람들은 각자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사고(思考)한다. 그리고 그 사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갖는다. 아니, 굳이 거..

공감이 하는 일/공익법 교육·중개 2011. 6. 9. 16:09

여러분은 모닝 차의 생산자를 아시나요?

 어제 저녁 TV를 보다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KBS 2TV ‘생생정보통’이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MC가 시청자들에게 현대기아의 모닝차를 만드는 회사가 어딘 줄 아느냐고 질문을 던지며 시작된 뉴스였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를 떠올렸지만 답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모닝'을 만드는 곳은 '동희오토'라는 하청공장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MC는 두 번째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면 현대기아 메이커의 모닝차를 만드는 노동자들은 현대기아자동차 소속 노동자냐구요.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분명 우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대답은 상식을 비껴갔습니다. 그들은 현대기아자동차 소속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100만대 생산을 돌파한 모닝은 우리나라 경차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닝을..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10. 10. 6. 16:46

21세기의 전태일, 비정규직 노동자 (2009. 11)

1. 같은 일터 같은 일, 그러나 다른 지위의 노동자 올해 7월, 소위 “비정규직 법”이라고 불리는 3가지 법률 -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파견 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노동위원회법의 개정과 시행 논란으로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가슴을 졸였다. 2007년 7월에 제정된 이법은, 회사가 2년 이상 비정규직을 고용할 경우 해당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해 주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그리고 약속했던 2년이 지난 지금 비정규직법이 약속했던 취지와는 다르게 이용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명확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오히려, 미디어 관련법에 대한 여야의 극렬한 대립으로 ‘비정규직법’은 뒷전으로 밀려났다. 결국 정치권에서는 제대로 된 논의도 없이 국민들의 불신만 자초했고, 오..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09. 12. 9. 14:16

강남성모병원, '성모'를 버리고 '강남'을 선택하다

10월 23일, 비는 오후께부터 추적추적 오기 시작하더니 저녁이 되어서는 제법 빗발이 굵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남성모병원 앞에서는 수십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빗줄기에도 아랑곳 않고 촛불을 밝히고 있었다. 지난 주, 기륭에서 더욱 본격적으로 타오르기 시작한 비정규직 문제가 도화선을 타고 이곳저곳에서 불길을 밝혔다. 소리없이 투쟁하고 있던 강남성모병원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공감 홍보팀에서도 이날의 열기를 제대로 느껴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강남성모병원의 파견노동자들은 사진으로 보이는 바로 이곳에서, 전날까지만 해도 같이 일했던 동료들에게 질질 끌리다시피 하여 병원에서 쫓겨났다. '우리를 인간 이하로 대우하지 말라, 동료들에게 끌려 병원을 나가느니 차라리 용역 깡패를 불러 우리를 내치라'고 외치는 이..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08. 11. 12. 14:04

아, 대한민국 88만원 세대 - 『88만원세대』(우석훈,박권일)

한국 경제가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에 이른 오늘날 성장에 더 박차를 가하자는 데에 무슨 문제가 있느냐며 경쟁력을 운운한다면 그 지표가 과연 누구의 소득을 대변하는 것인지 되물어야 할 것이다. 지금의 20대는 상위 5%의 소수를 제외하고는 안정적인 직업을 갖지 못하고 나머지는 이미 800만 인구를 넘어선 비정규직의 삶을 살게 될 운명에 처해있다. 비정규직 평균 임금 119만원에 20대 급여의 평균비율 74%를 곱하면 88만원 정도가 된다고 한다. 이 비극의 원인은 신자유주의라고 말하면 정답일까? 그건 전부가 아니다.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의 한 특정 세대에 대한 착취를 기반으로 한국 경제가 작동하고 있다는 데 원인이 있다. 억지로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것은 사태를 악화시킬 뿐이다. 규모 위주의 정책이..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8. 2. 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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