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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 [공감포커스] 권리를 행사하기 때문에 없앨 필요가 있다? - 박영아 변호사

    2015.07.09 by 동-감

  • "불법" 체류자는 학교에 갈 수 없다고요?

    2013.03.27 by 공감이

  • <송년기획> 낮은 세상과 공감하다

    2011.01.27 by 비회원

  • 아름다운 그녀와 그녀의 가족에게 행복이 찾아 오기를

    2010.09.28 by 윤지영변호사

  • 도쿄에서 만난 이주인권 변호사 및 단체들 - 이주민 인권을 위한 변호사 네트워크 사업

    2009.01.07 by 비회원

  • '불법체류자'라는 말부터 버리자

    2007.12.12 by 비회원

[공감포커스] 권리를 행사하기 때문에 없앨 필요가 있다? - 박영아 변호사

공감의 목소리 2015. 7. 9. 22:37

"불법" 체류자는 학교에 갈 수 없다고요?

소위 "불법" 체류 청소년은 고교 진학이 불가능하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여성이 공감 사무실에 찾아와 자신의 딸이 고등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미등록으로 한국에서 살면서 딸을 낳아 키웠습니다. 엄마가 "불법" 체류자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태어났음에도 아이는 한국 국적은커녕 비자도 발급받지 못했습니다. 결국 아이는 10년째 한국에서 '미등록'인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에 다녔습니다. 그런데 작년 말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담임 선생님이 고등학교 진학을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미등록'이기 때문에 외국인등록번호가 없어서 고교진학 서류를 작성할 수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봄이 되어 친구들은 모두 고등학교에 가고 있는데,..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13. 3. 27. 14:47

<송년기획> 낮은 세상과 공감하다

올해 유명환 외교부 장관 딸의 특채로 인한 파문은 ‘공정 사회'가 우리 사회의 현실과 얼마나 거리가 먼 세상 얘기인지 여실히 보여줬다. 기득권일수록 더욱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하고 타인의 고통을 눈감아 버리는 현실은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다. 그런데 안정된 삶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스스로 내던진 변호사들이 있다. 이들에게는 최저임금도 못받는 여성 가스검침원, 뜻하지 않게 불법체류자 신세가 된 외국인노동자, 주거권은 꿈도 못꿨던 인정받지 못한 세입자가 소중한 의뢰인이다. 이 변호사들의 시선을 통해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문제들을 함께 고민해보고 이들이 변화시킨 세상을 들여다본다. * 낮은 세상과 공감하다 지난달, 베트남 노동자 찐 꽁 꾸안 씨가 자신이 일하던 공장 2층에서 뛰..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11. 1. 27. 11:21

아름다운 그녀와 그녀의 가족에게 행복이 찾아 오기를

금요일 아침이었어요. 착하고 예쁘게 생긴 베트남 여성이 또한 너무나 순하고 예쁘게 생긴 아기를 안고 사무실에 들어섰어요. 수줍은듯 웃는 그녀와 환하게 웃는 그녀의 아기-태어난 지 이제 4개월이 지났다더군요-에게 저 역시 활짝 웃음으로 맞이했지만 사실 마음 한 켠이 아렸어요. 그녀의 소식은 이주노동자센터 간사님한테서 들었어요. 일종의 상담 전화였는데 간단히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서 그녀를 직접 만나야겠다는 생각에 미리 약속을 잡고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녀는 이제 갓 스무 살을 넘겼어요. E-9 비자를 얻어 한국에 온 그녀는 맨 처음 사업장에서는 깻잎 따는 일을 했어요. 그러나 농약 때문에 그녀는 앓았고 사업장을 옮겼지요. 옮긴 사업장에서 그녀는 버섯을 캐서 가공하는 일을 했는데 영세한 사업장이 망하는 바람에..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10. 9. 28. 00:27

도쿄에서 만난 이주인권 변호사 및 단체들 - 이주민 인권을 위한 변호사 네트워크 사업

도쿄에서 만난 이주인권 변호사 및 단체들 장서연 변호사 2008년 12월 15일부터 12월 19일까지 4박5일 동안 송현정 인턴과 함께 일본 도쿄에 다녀왔다. 이번 방문은 도요타 재단의 지원을 받아 공감이 진행하고 있는, 한국-필리핀-일본 3국의 이주민 인권을 위한 변호사 네트워크 사업을 위해 일본 측 파트너를 만나기 위한 방문이었다. 이번 방문에서 만난 사람들(앞줄 왼쪽에서부터 시계반대방향 순, 코다마 코이치 변호사 동경변호사회 외국인권리에관한위원회 위원장/ 나/ 에리 이시카와 일본난민지원협회JAR 사무국장/ 송현정 공감 인턴/ 후미코 이타가키 JAR 법적 지원 담당자/ 형수진 JAR 국제연대 담당자/ 야마구치 토모유키 APFS노동조합 집행위원장) 이주의 흔적 이번 사업의 대상은 필리핀에서 한국, 필리..

공감이 하는 일/공익법 교육·중개 2009. 1. 7. 17:31

'불법체류자'라는 말부터 버리자

[공변의변] '불법체류자'라는 말부터 버리자 언어는 감수성의 중심 무대다. 언어는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자, 사물과 존재에 이르는 길이다. 언어는 때로 ‘존재의 진실'을 가리기도 하고, 때로는 ‘인식의 지평'을 넓히기도 한다. 언어는 우리의 의식이요 무의식이고, 전략이고 실천이며, 무기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근로자'와 ‘노동자'라는 규정 사이에는 ‘찐한' 의식/무의식의 싸움이 들어있고, 서로 다른 이해와 감수성이 녹아있다. 동일한 대상을 지칭하는 ‘근로자'와 ‘노동자'라는 말은, 어쩌면 서로 다른 인식과 실천을 내용으로 하는 서로 다른 존재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언어가 존재의 진실을 가리는 대표적인 예로는 ‘산업연수생'의 경우를 들 수 있다. ‘산업연수생'은 더 이상 ‘노예'가 허용되지 않..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7. 12. 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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