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30년 후의 당신의 모습
노인학대, 30년 후의 당신의 모습 - 강원도 노인학대예방센터 시니어 상담원 정문영단장을 만나다 老人, 한 시대의 주역이었을 그들이다. 든든한 부모였고, 성실한 근로자였을 것이다. 이제는 세월을 입어 노인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된 사람들, 그들 중 누군가는 감금과 폭행으로 얼룩진 슬픈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 노인 인권을 위해 그들 스스로 무대에 섰다. 10월 4일 강원도노인학대예방센터에서 주최한 노인인권연극제. 노인들이 직접 연극 배우가 되어 노인학대 문제를 공론화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쏠렸다. 10월 17일 강원도 춘천에서 연극제 단장을 맡았던 강원도 노인학대예방센터 시니어 상담원 정문영단장을 만났다. (사진1. 정문영 단장) 직접 무대에 서게 된 동기 “우리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 회..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07. 10. 26.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