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 출범, 공감도 함께 하다! - 윤지영 변호사
작년 한 해 미생(未生)이라는 만화와 드라마가 많은 이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능력을 쌓아도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미생의 주인공인 ‘장그래’는 사회적으로도 큰 공감대를 얻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정부는 장그래 역을 맡은 임시완을 내세워 “노동시장을 개혁해야 청년 일자리가 해결됩니다”라는 공익광고를 내보냈습니다. 광고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부는 중장년층의 양보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정규직의 양보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방안들을 제출해 오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발표했고, 최근까지 노사정 위원회를 열었습니다. 노사정 위원회의 ..
공감이 하는 일/법제개선 및 연구조사
2015. 5. 14.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