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 소식] 가난한 이들의 복지확대를 요구하는 분홍종이배 접기 행동을 함께합시다!
다시는 가난한 이웃을 죽게 하지 말자, 가난한 이들의 복지확대를 요구하는 분홍종이배 접기 행동 송파 세 모녀와 가난 때문에 죽어간 모든 이들을 추모하며, 빈곤과 절망의 바다에 희망의 배를 띄우자! -광화문에서 567일째 농성 중인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이 드립니다. 지난 2월 26일, 송파 세 모녀의 죽음 소식에 전 국민이 슬픔에 빠졌습니다. 그 이후에도 가난한 이들의 죽음 소식은 끊이지 않고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4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나라, 그 중 20%의 사람들이 생활고 때문에 세상을 떠난다는 우리 사회에서 이는 놀랄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높은 의료비 문제 때문에, 감당하기 어려운 월세 때문에, 낮은 임금과 잦은 해고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 부족해서 우리는 너무 자주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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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1.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