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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인권법재단공감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_ 염형국 변호사

    2019.11.05 by 동-감

  • 당신의 일상을 뒤흔들 세 글자 -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관련 항소심 재판 방청기 _ 김려원 (공감 30기 자원활동가)

    2019.10.25 by 동-감

  • 한국의 다니엘 블레이크를 변론하다 _ 박영아 변호사

    2019.10.24 by 동-감

  • KEC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_ 윤지영 변호사

    2019.10.24 by 동-감

  • 로스쿨 임상법학교육의 발전방안 - 20191019 12:30@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00주년 기념관 최종길홀

    2019.10.16 by 동-감

  • 권리찾기 유니온 '권유하다' 창립준비 1차 토론회 참가 후기 - 신유준_공감30기 자원활동가

    2019.10.10 by 동-감

  • 전세계 법률가들과 함께 인권, 법의지배, 공익변론을 이야기하다 - 2019 세계변호사협회 총회

    2019.10.08 by 동-감

  • 누가 우리의 일자리를 흔들 권한을 가지는가 _ 윤지영 변호사

    2019.10.08 by 동-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_ 염형국 변호사

어려서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를 읽었다. 소설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가난한 구두 수선공 시몬이 길에 쓰러져 있는 미하일을 구한다. 그를 불쌍히 여겨 자신의 집에서 같이 살기로 하였다. 하느님으로부터 벌을 받아 인간계로 쫓겨 내려왔다는 미하일은 시몬과 살면서 ‘사람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깨달아간다. 사람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는가 소설에서 미하일은 알몸으로 차가운 길바닥에서 웅크리고 있던 자신을 시몬과 그의 부인 마트료나가 거두어 따뜻하게 대접하는 것을 보고, ‘사람의 마음속에는 하느님의 사랑이 있음’을 깨닫는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속에는 하느님의 사랑 뿐 아니라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과 열등감, 질투심, 외로움 등 온갖..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변 2019. 11. 5. 16:24

당신의 일상을 뒤흔들 세 글자 -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관련 항소심 재판 방청기 _ 김려원 (공감 30기 자원활동가)

지난 9월 20일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이하 ‘집시법’) 위반과 관련된 항소심이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피고인 A와 B는 국회의 일정 반경 안에서 집회 및 시위를 금하는 이 사건 법률조항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검사는 해당 법률조항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단순위헌이 아닌 헌법불합치결정을 내린 상황에서 바로 무죄를 선고할 수는 없다며 항소하였습니다. 재판장으로 향하기 전 김수영 변호사로부터 사건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재판이 어떻게 흘러갈 것 같은지 물었을 때, 저는 섣불리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검사와 변호인 양 측의 논거가 논리적으로는 모두 타당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 법률조항은 국회에 실질적인 위해를 가할 우려가..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19. 10. 25. 10:59

한국의 다니엘 블레이크를 변론하다 _ 박영아 변호사

“나는 의뢰인도, 고객도, 사용자도 아닙니다. 나는 사기꾼도, 게으름뱅이도, 도둑도, 거지도 아닙니다. 나는 보험번호도 화면속 점도 아닙니다. 나는 묵묵히 책임을 다해 떳떳하게 살았습니다. (...) 한 사람의 시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에 나는 내 권리를 요구합니다. 인간적 존중을 요구합니다.”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다니엘 블레이크는 목수로 일하다 심장질환 진단을 받고 상병수당을 신청합니다. 아프다는 그의 말을 믿지 않은 관료조직을 상대로 한 기나긴 싸움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픽션입니다. 그러나 영화에서 묘사된 상황은 현실입니다. 영화의 배경인 영국이 아닌 한국에서입니다. 고 최인기님의 얘기입니다. 고 최인기님은 버스운전기사..

공감이 하는 일/공익소송 및 법률지원 2019. 10. 24. 15:49

KEC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_ 윤지영 변호사

(주)KEC가 구조고도화사업 민간대행 사업자 선정에 탈락하였습니다. 이로써 KEC의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관련글 : 공변의 변, ’누가 우리의 일자리를 흔들 권한을 가지는가’관련 기사 : ‘결혼 4개월 만에... 회사에 ’꿈‘을 빼앗겼습니다. 최근 KEC는 구조고도화 민간대행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만약 민간대행 사업자로 선정이 되면 공장의 유지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폐업 및 노동자들의 정리해고가 예견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금속노조 KEC지회와 조합원들은 구조고화사업에 반대하는 싸움을 벌였습니다. 공감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법률 자문을 하고, 관련 토론회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발제하는 등의 법률지원을 하였습니다. 2019년 10월 4일 진행된 '구조고도화 민간대행사업은 제..

공감이 하는 일/공익소송 및 법률지원 2019. 10. 24. 11:57

로스쿨 임상법학교육의 발전방안 - 20191019 12:30@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00주년 기념관 최종길홀

로스쿨 임상법학교육의 발전방안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 발족 기념 심포지엄 2019.10.19 (토) 12:30~18:00 /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00주년 기념관 최종길홀 12:30 등록 13:00 개회 13:20 제1주제 - 리걸클리닉 교육의 세계적인 추세와 우리나라에서의 시사점좌장 / 이영무 교수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주제발표 / 김주영 교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지정토론1 / 오현정 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지정토론2 / 송지우 교수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15:00 제2주제 - 국내 리걸클리닉 운영사례사회 / 소라미 교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사례발표1) 학생 중심 리걸클리닉 운영 사례 / 강수진 교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사례발표2) 지역사회 기반 리..

공감 소개/공지사항 2019. 10. 16. 09:21

권리찾기 유니온 '권유하다' 창립준비 1차 토론회 참가 후기 - 신유준_공감30기 자원활동가

지난 9월 20일 금요일, 프란체스코 교육회관에서 권리찾기 유니온과 그 지원단체인 '권유하다'의 창립을 준비하기 위한 1차 토론회가 진행됐다. 현장 활동가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자리에 함께하여 '권유하다'의 준비과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권유하다'는 5인 미만 사업장을 포함하여 노조에 가입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그동안 노동권 보호의 취약지대에 있었던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한 플랫폼 운영을 지향한다고 한다. 토론의 발제는 권리찾기 유니온이 어떠한 고민을 거쳐서 만들어지고 있는 단체인지를 보여줬다. 장귀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부설 노동권연구소장의 발제를 처음으로 진행되었는데, '권리'라는 낱말조차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부터 끊임없이 새롭게 구성되어온 권리의 의미와 외연을 짚으며 강..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19. 10. 10. 11:46

전세계 법률가들과 함께 인권, 법의지배, 공익변론을 이야기하다 - 2019 세계변호사협회 총회

9월 22일(일)부터 27일(금)까지 6일간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변협’)가 다년간 준비하고 주관한 세계변호사협회(The International Bar Association, 이하 ‘IBA’) 총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국제변호사단체인 이 협회 총회에는 6,000명이 넘는 국내외 변호사들이 참석했고 200여개 세션에서 1,000여명이 발표했습니다. 공감은 IBA가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과 법률가를 위한 국제인권매뉴얼을 발간하는 등 그동안 다양한 인권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해왔음에 주목하고 최대한 국내외 변호사들과 인권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가지고자 했습니다. 9월 24일(화) “국제난민비자 및 이주난민아동 보호를 위한 모델의 신설”세션 황필규 변호사는 난민과 관련된 의무/책임 분담,..

공감이 하는 일/법제개선 및 연구조사 2019. 10. 8. 18:04

누가 우리의 일자리를 흔들 권한을 가지는가 _ 윤지영 변호사

산업혁명의 발원지이자 한때 세계 경제를 이끌었던 나라, 그러나 지금은 쇠퇴일로에 있는 영국.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최빈국으로 떨어졌던 나라, 그러나 지금은 유럽 최강국인 독일. 영국과 독일의 극명한 차이는 제조업 정책에서 비롯된다. 영국은 수십 년 전 제조업을 버리고 서비스업을 택했다. 노동자를 버리고 금융가, 변호사, 경영컨설턴트를 택했다. 영국의 고임금 경제로는 제조업 분야에서 중국과 같은 개발도상국가와 경쟁이 안 된다는 이유에서였다. 같은 처지에 놓인 독일은 다른 선택을 했다. 오히려 제조업 투자를 늘리고 기술 혁신으로 그 수준을 높이는 방식을 택했다. 2008년 금융위기가 닥치자 어떤 선택이 옳았는지 판가름 났다. 영국은 죽었고 독일은 살아남았다. 독일뿐만 아니다. 금융위기 이후 제조업 강국..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변 2019. 10. 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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