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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변호사

  • 인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07.10.26 by 공감이

  • [공감칼럼] 병역거부 운동은 공감을 지향한다

    2007.10.26 by 공감이

  • 아이들과 행복을 찾아가는 그 길목에서 - 고미경

    2007.10.20 by 공감이

  • 세계한인변호사총회 로펌공익활동발표 및 모금 행사 후기

    2007.10.20 by 공감이

  • 버마 민주화 기자회견 및 집회 참가 후기

    2007.10.20 by 공감이

  • 이주여성쉼터 위홈(WeHome) 상담 후기

    2007.10.20 by 공감이

인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자명한 진실로 받아들이고, 그 진정한 의미를 신조로 살아가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언젠가는 조지아 주의 붉은 언덕 위에서 예전에 노예였던 부모의 자식과 그 노예의 주인이었던 부모의 자식들이 형제애의 식탁에 함께 둘러앉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나의 네 자녀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그런 나라에 살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1963년 8월23일 노예 해방 100주년을 맞아 워싱턴에서 열린 ‘일자리와 자유를 위한 워싱턴 대행진’에 참가했던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의 인권운동사에 길이 남을 연설 중 일부분이다. 마틴 루터 킹이라는 위대한 인권운동가로 인하여..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7. 10. 26. 02:02

[공감칼럼] 병역거부 운동은 공감을 지향한다

처음 학생운동을 시작할 때 내게 운동은 분노였다. 감정은 격하게 표출되었고 때로는 파괴적이었다. 파괴와 건설의 새 세상으로 가자는 슬로건만큼 마음을 들뜨게 하는 구호도 없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고 하지 않던가! 파괴 없이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자신을 점점 더 강하게, 동시에 외롭게 만들었다. 병역거부를 결심할 때쯤 내게 운동은 전략과 전술이었다. 조직적 전망이 없는 운동은 무기력하고 허망해 보였다. 나는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렸다. 그러나 갈수록 외로워졌다. 결국 골방을 선택하고 혼자 끙끙 앓았다. 거침없이, 배신감과 냉소가 마음을 지배했다. 공감(共感)-감정을 함께 나누는 일. 타인의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일은 어렵지만 행복한 일이다. 살면서 진심으로 공감 받고 있다는 느낌,..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7. 10. 26. 01:59

아이들과 행복을 찾아가는 그 길목에서 - 고미경

쉼표 하나 아이들과 행복을 찾아가는 그 길목에서 지하철 막차를 탔다. 지하철역에 세워둔 자전거를 타고 집에 가는 길, 자전거가 뭔가 이상하다. 체인이 삐걱거린다. 불안한 마음으로 페달을 밟아 언덕길을 오르는데..이런, 급기야는 우당탕 넘어지고 말았다. 하늘을 날아 땅바닥으로 곤두박질 친 나는 스물다섯이란 나이를 떠올리곤 잠시 망설이다 에라 모르겠다하며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고 말았다. 깜깜하고 쌀쌀한 가을밤, 가로등불빛 아래서 나는 그렇게, 넘어진 자전거를 벗 삼아 오랜만에, 서럽게 울었다. 그런 때가 있는 것이다. 누구나.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진 느낌에 슬퍼질 때가. 한참을 주저앉아 있어도 다친데 없냐며 따뜻한 손길 내밀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 하고 서러워질 때가 있는 것이다. 눈물을 훔치며 그런 생..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7. 10. 20. 10:31

세계한인변호사총회 로펌공익활동발표 및 모금 행사 후기

공감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07 세계한인변호사회(IAKL) 정기총회에 참여하였다. 세계한인변호사회(IAKL)는 국내외 법조계의 현안이 되는 이슈에 대해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는 한인 법조인들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올해로 15회를 맞는다. 지난 제13차 오사카대회때 공감 황필규 변호사님의 요청으로 ‘세계한인변호사회-공감 공익법 클럽’이 구성되었다. 이 클럽은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에 대한 지원과 클럽회원들의 공익활동에 관한 경험과 정보의 교류, 그리고 이를 통한 한국내외의 인권상황의 개선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홍보와 참여의 부족으로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상황의 개선을 위해 공감의 모금기획팀이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변호사회에 공감 모금행사를 기획ㆍ진행 하였다. 모금행사..

공감이 하는 일/법제개선 및 연구조사 2007. 10. 20. 09:38

버마 민주화 기자회견 및 집회 참가 후기

"버마! 버마! 프리! 프리!” 9월 27일 서울 한남동 버마 대사관 앞에 버마에 자유를 달라는 외침이 울려 퍼졌다. 전날 버마 군사정부가 반정부 시위대를 무력으로 진압해 사망자가 발생하자, 국내에서 활동하는 버마 민주화 단체가 이를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연 것이다. 공감에서는 황필규 변호사의 인솔 하에 5명의 인턴이 기자회견에 참가했다. 대사관 앞에 도착했을 땐 이미 수많은 카메라들과 함께 기자들의 취재준비가 한창이었다. 버마 사람들은 자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평화시위에 대한 무력진압을 중지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격양된 목소리로 대사관을 향해 외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밖에서 참관만 해야 하나 잠깐 머뭇거렸으나 인턴들도 곧 대열 뒤에 합류하여 피켓팅을 하며 목소리를 함께 했다. 민주화 운동에 대한..

공감이 하는 일/법제개선 및 연구조사 2007. 10. 20. 09:27

이주여성쉼터 위홈(WeHome) 상담 후기

여성인권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공감 소라미 변호사님을 따라 찾게 된 안양의 이주여성쉼터 위홈(Wehome). 사무실을 벗어나 발로 뛰고 마음으로 느끼는 현장인터뷰는 언제나 나의 맥박을 빨라지게 한다. "오늘은 어떤 분의 아픔을 함께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으로 시작하여 "과연 함께할 수 있을까"라는 아쉬움으로 남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 때문이리라. :: 9월 28일 오후 3시 :: 위홈에는 오늘 내담자분들이 먼저 도착해 계셨다. 따뜻한 녹차 몇 모금에 어색한 분위기가 가시고 소변호사님께서 인터뷰를 시작하셨다. 내담자는 필리핀 여성 사라(가명)씨와 협의 이혼한 안모씨 및 그의 어머니셨다. 사안을 간단히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사라씨는 안씨가 정신지체장애인 사실을 모르고 필리핀에서 만난 지 3..

공감이 하는 일/공익법 교육·중개 2007. 10. 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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