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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변호사그룹공감

  • 불편한, 사람들의 사회 - 염형국 변호사와 함께한 <장애인권> 세미나 후기

    2012.03.27 by 비회원

  • 해외자원개발, 빛 뒤에 가려진 그림자-‘해외자원개발, 문제와 대안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다녀와서

    2012.01.03 by 비회원

  • 강제퇴거금지법 제정, 이제 시작이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세미나와 국회 토론회를 마치고-

    2011.10.17 by 비회원

  • 제10회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제 에이즈 대회에서 경찰 폭력과 인권 침해가 발생했어요~!

    2011.08.29 by 공감이

  • [염변의 미국생활기 26] 감동을 주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

    2010.02.13 by goodcountry

  • 섣부른 희망을 팔아 지면을 채우며 - 강곤 기자 인터뷰

    2008.04.11 by 비회원

불편한, 사람들의 사회 - 염형국 변호사와 함께한 <장애인권> 세미나 후기

공감의 15기 인턴이 되었다. 첫 만남인 오리엔테이션에 모인 열다섯 명의 새로운 인턴들은 저마다의 관심사와 삶의 기록을 가지고 반짝이는 눈동자들을 하고선 인사를 나눴다. 인권, 공익, 정의 등 울림만으로 마음을 벅차오르게 하는 단어들이 발음되었다. 시작도 전에 이 세상 모든 약자 편에 서는 사람이 되겠다는 주제 넘은 다짐마저 들었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피곤함도 잊은 채 설거지를 하고 있는 엄마 옆에 서서 조잘조잘 오리엔테이션에서의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근데 엄마, 나는 장애인권을 담당하시는 변호사님 팀이 됐어. 걱정이야. 솔직히 장애인에 대해서는 제대로 고민해 본 적이 없잖아. 노동이나 여성인권은 나랑 관련된 것이기도 하지만, 장애는 나랑 너무 먼....” 철없이 조잘대던 딸에게 엄마는 설거지하던 ..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12. 3. 27. 17:45

해외자원개발, 빛 뒤에 가려진 그림자-‘해외자원개발, 문제와 대안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다녀와서

해외자원개발하면 필자는 어떤 인상적인 TV광고 하나가 떠오른다. ‘우리나라는 산유국’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많은 기업들이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해 해외에 공장을 짓듯이 우리 기업은 유전을 짓는다는 광고였다. 말 그대로 ‘생각이 에너지’라는 표현이 딱 맞아떨어졌다. 그래서인지 해외자원개발에 있어 인권문제는 전혀 생각해보지도, 고민해보지도 못했다. 하지만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자원개발이라는 빛 뒤에 숨겨진 수없이 많은 인권문제의 그림자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12월 19일, ‘해외자원개발, 문제와 대안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의 큰 구성은 ‘문제 사례-제도개선 모색-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각 구성에서 문제 사례 3명, 제도개선모색 3명, 지정토론 2명의 발제 및 토론이 이어졌다. 문제사..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12. 1. 3. 13:49

강제퇴거금지법 제정, 이제 시작이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세미나와 국회 토론회를 마치고-

“다 불붙여버려. 다 불태워버려.” 13일 새벽 6시 30분. 양복을 입은 육중한 몸집의 사내 50여 명이 우르르 몰려왔다. 10여명의 상인들은 상가로 이어지는 작은 통로를 막고 섰다. 롯데월드 안전과 직원이 “다 불붙여버려. 다 불태워버려”라고 말하며 상인들을 위협했다. 한 상인이 “어떻게 그런 말 할 수 있냐”고 따지자 이 직원은 “우리 집을 태우라는 말이었다.”고 답하며 조롱했다. 상인들은 용역직원들의 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10여분 만에 쫓겨났다. 한 상인은 직원들에게 저항하다 팔을 뒤로 꺾였다. 합법적인 철거를 지시할 수 있는 법원 집행관은 아침 7시 30분께서야 도착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00615.html) 29일 ..

공감이 하는 일/법제개선 및 연구조사 2011. 10. 17. 18:05

제10회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제 에이즈 대회에서 경찰 폭력과 인권 침해가 발생했어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제 에이즈 대회에 참가 중입니다. 개막식 전 우리의 목소리를 담은 기자회견에 외국 활동가들도 동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회장인 BEXCO 실내에서 FTA반대하는 평화적인 행진에 사복경찰이 불법채증하는 것에 대하여 항의를 하자 사복경찰들이 그 참가자를 강제연행하려고해서 제가 변호사로서 연행이유를 묻자 이번엔 저를 강제연행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네요. 연행하는 경찰에게 연행이유를 물어도 아무도 대답안하고.. 해운대경찰서에서 조사하는 형사도 왜 저를 연행했는지 모르겠다며 당황해하면서 물어볼것도 별로없다고 참고인조사 받고 3시간만에 풀려났어요. 대회장에 돌아온 저를 외국인 활동가들이 안아줍니다. 강제연행되는 과정에서 함께 싸워준 AIDS활동가들, LGBT활동가..

공감 소개/공지사항 2011. 8. 29. 17:49

[염변의 미국생활기 26] 감동을 주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

난 올해로 7년차 변호사가 되었다. 이제 좀 새내기 변호사 티를 벗은 정도라고 할까. 중견 변호사 더 나아가 훌륭한 변호사가 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최근에 미국 서부의 공익법 단체들을 탐방할 기회가 있었다. 2006년에 이어 공감 사무실에서 진행한 두 번째 미국 공익법 단체 탐방이었는데, 난 작년 8월부터 1년 여정으로 미국 서부에 머무르고 있어 이번에도 운 좋게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탐방 때에도 역시 다양한 단체와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지난번 탐방 때에는 처음이어서 미숙한 점이 많았고, 우리 스스로의 경험도 일천하여 정신 없이 단체를 돌아다니기에 바빴다면, 이번 탐방 때에는 일정은 좀더 빡빡하였지만, 공감의 다른 구성원들도, 나도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단체를 방문하고, 그곳의 사람들..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10. 2. 13. 03:21

섣부른 희망을 팔아 지면을 채우며 - 강곤 기자 인터뷰

[쉼표하나] 섣부른 희망을 팔아 지면을 채우며 강곤 (월간 기자) 여자가 사기꾼 남자에게 어떻게 사기를 치는 지 알려달라고 하자 남자는 여자를 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환전소로 데려갑니다. 거기에는 휴가 나온 해병대 젊은이가 막차시간을 앞두고 초조해하며 집에서 보내올 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자는 젊은이에게 다가가서 자신도 해병대 출신이라며 말을 건넵니다. 우리 부부는 여행 중에 그만 지갑을 잃어버려 친구에게 급전을 부탁했노라 거짓말을 합니다. 또 막차시간이 다 되어가니 우리 돈이 먼저 오면 차비를 빌려주겠노라고, 나중에 계좌로 부쳐주면 되니 부담가지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남자의 돈이 도착할 리 만무합니다. 곧 송금된 돈을 찾은 젊은이는 머뭇거리다 남자에게 다가와 차비를 빌려주겠다며 계좌번호를 물어..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08. 4. 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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