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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권 운동의 쟁점과 전망 (2007. 10)

    2007.10.26 by 공감이

  • 굿 잡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탐방기

    2007.10.26 by 공감이

  • 노인학대, 30년 후의 당신의 모습

    2007.10.26 by 공감이

  • 봄을 향한 열차에 마음을 실어 보낸 분들께

    2007.10.26 by 공감이

  • 인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07.10.26 by 공감이

  • [공감칼럼] 병역거부 운동은 공감을 지향한다

    2007.10.26 by 공감이

  • 살만한 집에 살 권리를 위하여 (2007. 10)

    2007.10.26 by 공감이

  • 아이들과 행복을 찾아가는 그 길목에서 - 고미경

    2007.10.20 by 공감이

주거권 운동의 쟁점과 전망 (2007. 10)

1. 발표 - , 미류(인권운동사랑방) “권리가 무엇이고, 어디까지인지는 묻고, 밝히고, 정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홈리스를 더 넓게 보기를 제안합니다. 비닐하우스나 쪽방에 사는 사람들을 그동안 ‘주거권 침해’로 보지 않고 ‘가난함’을 안쓰럽게 보는 데 그쳤습니다. 그러나 이런 정도의 열악하고 부적절한 주거뿐 아니라 불안정한 주거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친척집에 얹혀 사는 사람, 바깥에서조차 자지 못하고 찜질방과 식당 등에 기거하는 여성 노숙인, 여관에 장기 거주한다거나 고시원 등에서 지냄으로써 주거 관련한 법적 보장을 훨씬 덜 받는 비공식 주거자들 등은 기존의 홈리스 개념에서는 파악되지 않는 영역입니다. 자기가 살 곳을 구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좋은 집의 조건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07. 10. 26. 23:25

굿 잡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탐방기

오후 1시의 광화문. 맛있는 점심식사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로 몇몇 사람들의 발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향한다. 그 곳에서 1시 30분부터 굿 잡 장애인 자립생활 센터(이하 굿 잡 센터)가 주최한 제2기 장애인 시민학교가 시작하기 때문이다. 제 깐에는 빨리 간다고 갔는데도 이미 모든 자리는 꽉 차있었다.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어울리는 장애인 시민학교의 첫 순서는 굿 잡 센터의 김재익 소장님의 축사였다. 박수소리와 사진셔터소리로 소장님의 축사가 끝날 무렵, 굿 잡 센터에 대한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작할 수 있었다. 굿 잡 센터의 활동사항과 더불어 장애인 취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자, 소장님께서는 서울에 있는 24군데 자립생활센터 중에 장애인 취업을 성공시킨 곳은 굿 잡 센터를 포함해..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07. 10. 26. 02:08

노인학대, 30년 후의 당신의 모습

노인학대, 30년 후의 당신의 모습 - 강원도 노인학대예방센터 시니어 상담원 정문영단장을 만나다 老人, 한 시대의 주역이었을 그들이다. 든든한 부모였고, 성실한 근로자였을 것이다. 이제는 세월을 입어 노인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된 사람들, 그들 중 누군가는 감금과 폭행으로 얼룩진 슬픈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 노인 인권을 위해 그들 스스로 무대에 섰다. 10월 4일 강원도노인학대예방센터에서 주최한 노인인권연극제. 노인들이 직접 연극 배우가 되어 노인학대 문제를 공론화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쏠렸다. 10월 17일 강원도 춘천에서 연극제 단장을 맡았던 강원도 노인학대예방센터 시니어 상담원 정문영단장을 만났다. (사진1. 정문영 단장) 직접 무대에 서게 된 동기 “우리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 회..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07. 10. 26. 02:06

봄을 향한 열차에 마음을 실어 보낸 분들께

절을 새로 짓거나 기와를 보수할 때 신도들이 기와에 소원을 적어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기와불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 형편이 되는 만큼의 액수로 기와 한 장을 받고, 거기에 자신의 일생일대 가장 큰 소원과 가족 이름, 주소까지 다 적어내는 정성을 보이지요. 그리고 나중에 절이 다 완성되는 날, 그 절을 가리키며 ‘저 절 짓는 데 내가 좀 보탰다’고 뿌듯해 하는 불심깊은(?) 저같은 신도가 있습니다. ^^; ‘공감(共感)’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딱 이런 기분이었습니다. ‘공익변호사기금’을 토대로 2004년 설립된 ‘공감’이었기에 제가 그 전 몇 달 동안 보탰던 작은 정성이 이 공감의 설립에 한 몫을 했다는 대책없는 자부심.. 저는 그야말로 ‘대의를 향한 열차에의 무임승차자’. 아니, 좀 ..

기부회원 이야기 2007. 10. 26. 02:04

인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자명한 진실로 받아들이고, 그 진정한 의미를 신조로 살아가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언젠가는 조지아 주의 붉은 언덕 위에서 예전에 노예였던 부모의 자식과 그 노예의 주인이었던 부모의 자식들이 형제애의 식탁에 함께 둘러앉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나의 네 자녀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그런 나라에 살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1963년 8월23일 노예 해방 100주년을 맞아 워싱턴에서 열린 ‘일자리와 자유를 위한 워싱턴 대행진’에 참가했던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의 인권운동사에 길이 남을 연설 중 일부분이다. 마틴 루터 킹이라는 위대한 인권운동가로 인하여..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7. 10. 26. 02:02

[공감칼럼] 병역거부 운동은 공감을 지향한다

처음 학생운동을 시작할 때 내게 운동은 분노였다. 감정은 격하게 표출되었고 때로는 파괴적이었다. 파괴와 건설의 새 세상으로 가자는 슬로건만큼 마음을 들뜨게 하는 구호도 없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고 하지 않던가! 파괴 없이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자신을 점점 더 강하게, 동시에 외롭게 만들었다. 병역거부를 결심할 때쯤 내게 운동은 전략과 전술이었다. 조직적 전망이 없는 운동은 무기력하고 허망해 보였다. 나는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렸다. 그러나 갈수록 외로워졌다. 결국 골방을 선택하고 혼자 끙끙 앓았다. 거침없이, 배신감과 냉소가 마음을 지배했다. 공감(共感)-감정을 함께 나누는 일. 타인의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일은 어렵지만 행복한 일이다. 살면서 진심으로 공감 받고 있다는 느낌,..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7. 10. 26. 01:59

살만한 집에 살 권리를 위하여 (2007. 10)

“난 내 권리를 알아.” 영화 - 화려한 영상과 함께 동서양을 넘나드는 철학적 사유와 은유로 가득 찼던 영화. 이 영화에서 인상 깊었던 대사를 꼽으라면 ‘What is real?’ 과 같이 영화의 핵심적 내용을 담고 있는 말을 우선 떠올렸지만, 주거권 포럼을 마친 후 오랜만에 이 영화를 다시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는 영화의 주제와는 좀 거리가 먼 것이었다. “I know my rights.” 주인공 앤더슨이 ‘요원’들에게 강제연행 된 뒤, 억압적인 분위기에서 협박과 심문을 받을 때, 당당히 가운데 손가락 어퍼컷을 날리며 말했던 바로 그 대사. 결국에는 별 소용없는 행동이었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당당히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모습이 왜 그렇게 인상 깊었을까? 인권으로서의 ‘주거권’이라는 개념을 ..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07. 10. 26. 01:55

아이들과 행복을 찾아가는 그 길목에서 - 고미경

쉼표 하나 아이들과 행복을 찾아가는 그 길목에서 지하철 막차를 탔다. 지하철역에 세워둔 자전거를 타고 집에 가는 길, 자전거가 뭔가 이상하다. 체인이 삐걱거린다. 불안한 마음으로 페달을 밟아 언덕길을 오르는데..이런, 급기야는 우당탕 넘어지고 말았다. 하늘을 날아 땅바닥으로 곤두박질 친 나는 스물다섯이란 나이를 떠올리곤 잠시 망설이다 에라 모르겠다하며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고 말았다. 깜깜하고 쌀쌀한 가을밤, 가로등불빛 아래서 나는 그렇게, 넘어진 자전거를 벗 삼아 오랜만에, 서럽게 울었다. 그런 때가 있는 것이다. 누구나.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진 느낌에 슬퍼질 때가. 한참을 주저앉아 있어도 다친데 없냐며 따뜻한 손길 내밀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 하고 서러워질 때가 있는 것이다. 눈물을 훔치며 그런 생..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7. 10. 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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