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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통신

  • [공감통신] 수고했어 오늘도 - 김덕진(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2017.01.16 by 비회원

  • [공감통신] 정말 괜찮은 걸까? 사람들은. - 박진(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2016.10.17 by 비회원

  • [공감통신] 이 시대에 먹고 산다는 것 - 하승수 (변호사,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2015.05.15 by 동-감

  • [공감통신] 세월호 사건, 사법처리가 전부인가? - 홍성수(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

    2014.05.14 by 비회원

  • [공감통신] 바빠서 ‘사이’가 없는 삶 - 류은숙(인권연구소 '창' 활동가)

    2014.04.17 by 비회원

  • 공감통신의 새로운 필진을 소개합니다!

    2013.11.07 by 공감이

[공감통신] 수고했어 오늘도 - 김덕진(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2012년 4월 당시 야당은 19대 총선에서 참패를 했다. 여당의 대승을 지켜보는 마음은 참담했다. 이명박 정권의 폭정에 지쳐 있었던 우리들에게는 같은 해, 12월에 열리는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을 교체하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인 것처럼 여겨지던 때였다. 총선의 충격에서 정신을 막 차릴 때쯤 저 유명한 거리의 신부 문정현 신부님께서 5.18 기념재단이 수여하는 광주인권상을 수상하시게 되었다. 문정현 신부님은 상을 받는 것 자체를 그리 반가워하시지는 않았지만, 상금이 무려 5천만 원이라는 소식을 들으시고, ‘거액의 투쟁기금’이 생기는 일이니 상을 받아야겠다고 결심했다 하셨다. 문정현 신부님은 시상식이 열리는 5월 18일 인권재단 사람 박래군 소장, 송경동 시인, 문화연대 신유아 활동가 그리고 나를 광주..

공감의 목소리/공감통신 2017. 1. 16. 16:25

[공감통신] 정말 괜찮은 걸까? 사람들은. - 박진(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9시 뉴스를 보지 않은 지 꽤 되었다. 믿을만해야 보지. 속는 셈 치고 몇 번 보다, 울화가 치밀어 채널을 돌려버린 경험이 몇 번 되자 으레 TV에서 뉴스를 하면 돌려버리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토록 저주했던 종합편성채널 뉴스를 가끔 본다. ‘JTBC 뉴스룸’ 이것도 손석희 아저씨 안 나오면 끊게 되겠지. 너덧 명 재벌 상속자들이 신데렐라를 사랑하는 따위의 드라마는 손가락 오그라져서 못 보겠다. 리얼 버라이어티 쇼라 칭하는 시시껄렁한 신변잡기 떠드는 오락프로그램은 성에 안 찬다. 이제 바보상자는 더 이상 즐거움을 주지 못하게 되었다. 요리사들이 나오거나 집 고치는 프로그램같이 ‘정보’를 주지 않으면 재미가 없다. 마흔 평생 친구였던 TV가 이렇게 시시해지다니…. 이것도 모두 이명박과 박근혜 때문이다...

공감의 목소리/공감통신 2016. 10. 17. 15:27

[공감통신] 이 시대에 먹고 산다는 것 - 하승수 (변호사,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요즘 청년들 앞에서 강의를 할 때에 ‘자립’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한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게 자립이 아니라는 걸 강조한다. 자립을 빨리 하고, 잘 한다는 나라의 특징은 사회가 많은 것을 뒷받침해 준다는 데 있다. 세계에서 청년들이 가장 자립을 빨리 한다는 나라 중에 덴마크가 있다. 덴마크에서는 18세-24세까지의 청년들 중에서 부모님과 함께 집에서 사는 비율이 34퍼센트밖에 안 된다고 한다. 대학생들의 학비가 무료인 것은 물론이고 상환조건 없이 매달 760유로를 장학금으로 준다고 한다. 대학을 가는 청년만 좋은 것도 아니다. 임금격차가 적고, 임금수준이 전체적으로 높은 편이어서 대학을 가지 않고도 경제적 자립을 하기가 쉽다. 직장을 다니다가 잃게 되는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장기간(4년간) 지급..

공감의 목소리/공감통신 2015. 5. 15. 09:52

[공감통신] 세월호 사건, 사법처리가 전부인가? - 홍성수(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간에도 세월호 실종자 숫자는 29명에서 멈춰있다. 상대적으로 검경합동수사본부의 수사 속도는 빠르게 느껴진다. 수사 착수 한 달 만에 선장과 승무원은 물론이고, 선사와 계열사의 임직원, 유병언 전 세모회장 일가, 해양 관련 관료들, 한국선급, 인천운항관리실, 선적, 고박, 증축업체 등을 상대로 수사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며칠 전에는 선장과 주요 승무원에 대해서는 도주 선박죄 외에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으며, 해경의 과실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하지만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면, 문제 해결의 향방을 ‘수사’와 ‘법적 처벌’에만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수사를 통해 법적 책임을 규명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다. 사회정의의 관점에서, 그리고 ..

공감의 목소리/공감통신 2014. 5. 14. 11:25

[공감통신] 바빠서 ‘사이’가 없는 삶 - 류은숙(인권연구소 '창' 활동가)

바빠서 죽을 것 같다. 더 이상의 일을 안지 않기 위해 전화 코드까지 빼놓은 지 오래다. 이럴 때 돌아온 공감 통신의 차례까지 원망스럽다. 나뿐 아니라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이런저런 바쁨에 치이고 또 치이고 있을 것이 틀림없다. 우리 사회는 탈수기로 쥐어짜듯이 몸과 마음을 몰아쳐야 간신히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사회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가 주로 만나는 이들은 ‘인권활동가’라 불리는 사람들이다. 이들 또한 꼭지가 돌 정도로 바쁘다. 서로 제일 두려워하는 말이, ‘도움을 청할 것이 있는데’이다. 밀양 송전탑으로 강정 해군기지로 형제복지원으로 해고노동자로 경찰 채증과 연행으로 일상적인 차별 문제로 또 무엇으로 서로를 애타게 찾는다. 이들이 내놓는 일들로 상을 차리면 그 유명하다는 80첩 한정식을 차리고..

공감의 목소리/공감통신 2014. 4. 17. 13:23

공감통신의 새로운 필진을 소개합니다!

공감칼럼이 새로워집니다! 그동안 공감 블로그와 뉴스레터를 통해 인권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드렸던 자문위 칼럼이 공감통신으로 새롭게 단장을 하고, 새로 구성된 필진으로 공감 블로그와 뉴스레터 구독자를 찾아갑니다. 더욱 깊고 다양해질 공감통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공감통신의 새로운 필진을 소개합니다! (가나다순)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김두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정하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상임활동가 류은숙 인권연구소 ‘창’ 활동가 박래군 ‘인권중심 사람‘ 소장 박진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배경내 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 장여경 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 차병직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하승수 변호사,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홍성수 숙명여대..

공감의 목소리/공감통신 2013. 11. 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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