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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통신] 탐욕 논변 _ 손아람 (작가)

    2017.10.30 by 동-감

  • [공변의 변] 파견법을 폐기하라! - 윤지영 변호사

    2016.07.19 by 공감이♥

  • [초대] 2016 파견노동포럼 '파견법 폐기, 간접고용 철폐'

    2016.07.05 by 공감이♥

  • [활동소식] 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 출범, 공감도 함께 하다! - 윤지영 변호사

    2015.05.14 by 동-감

  • 아파트가 행복한 노동의 공간으로 변해가길 바랍니다

    2014.11.10 by 비회원

  • [인권단체소식] 서울시 인권위 다산콜센터 토론회 (11/15)

    2013.11.13 by 비회원

  • [공변의 변] 상식밖의 노동이야기(4) – 현대판 인신매매, 간접고용 노동자-윤지영 변호사

    2013.07.16 by 공감이

  • '줍는다'와 '버리다' : <노동자 없는 노동현실을 말하다> -5월 월례포럼 후기

    2011.06.09 by 비회원

[공감통신] 탐욕 논변 _ 손아람 (작가)

빌라 주차장이 꽉차서 주차를 할 수 없었던 날이 있다. 미등록 차량을 찾아내 차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랫집 주민이 구입한 두번째 차였다. 주차장이 1세대 1주차로 설계되어 있고 그렇게 사용하기로 입주자들이 약속했으니, 내일부터 두번째 차는 외부주차장에 주차해달라고 부탁했다. 태연한 대답이 돌아왔다. “차를 두 대 가진 게 아니꼬와서 전화하신 겁니까?” 나는 당황했다. “주차장에 등록이 안되어 있는데 차를 두 대 가진줄 어떻게 알았겠어요. 주차장 관리비 내는 다른 입주자들이 피해를 보게 되니 차 한 대는 양보해달라고 부탁드리는 거예요.” 다시 태연한 대답이 돌아왔다. “그러니까 차 두 대 가진 사람만 손해를 보라는 거잖아요. 결국 차 두 대 가진 사람이 아니꼽다는 게 아닙니까?” 더 대화가 가능할 것 같..

공감의 목소리/공감통신 2017. 10. 30. 20:06

[공변의 변] 파견법을 폐기하라! - 윤지영 변호사

스크린도어 수리 업무를 하는 노동자들을 만났다. 1~4호선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하청업체 소속으로 일을 하고, 5~8호선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도시철도공사에 직접 고용되어 일을 하는데 공교롭게도 1~4호선과 5~8호선이 교차하는 어느 지하철역에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들과 도시철도공사 소속 정규직 노동자들을 한꺼번에 면담했다. 2시간 남짓한 만남은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자정이 넘은 시각, 지하철이 다니지 않는 승강장과 선로에서 그들 모두 스크린도어 점검 업무를 하고 있었다. 같은 업무를 하고 있었지만 직접 고용과 간접 고용이 얼마나 큰 차이를 낳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그것은 법적 지위의 차이를 뛰어넘는 것이었다. 노동조건, 근무환경의 차이만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것이었다. 첫 대면에서 확인..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변 2016. 7. 19. 10:42

[초대] 2016 파견노동포럼 '파견법 폐기, 간접고용 철폐'

'파견법 폐기, 간접고용 철폐' 2016 파견노동포럼 일시: 2016년 7월 9일 (토) 10시 ~ 18시 장소: 한국불교역사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 (조계사 내) 악법은 존재하는 한 계속 악법성을 더해가며 우리의 삶과 노동을 파괴합니다. 노동자의 존엄을 말하기 위해 파견법 자체의 폐기를 이야기해야 합니다. 파견법 폐기! 간접고용 철폐! 놓아서는 안 될 당면 과제입니다. Section 1 [발언대] 파견법 18년, 파견·간접고용 노동자가 말하는 삶과 노동, 권리를 향한 투쟁 ○ 진행 : 유흥희(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네트워크) ○ 발표 ① 공공부문 간접고용 : 이대희 (서울지하철비정규지부 정책부장) ② 제조업 파견노동 : 이영숙 (공단 파견노동자) ③ 외주화에 맞선 투쟁 : 고진수 (세종호텔노조 위원장)..

공감 소개/공지사항 2016. 7. 5. 16:31

[활동소식] 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 출범, 공감도 함께 하다! - 윤지영 변호사

작년 한 해 미생(未生)이라는 만화와 드라마가 많은 이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능력을 쌓아도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미생의 주인공인 ‘장그래’는 사회적으로도 큰 공감대를 얻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정부는 장그래 역을 맡은 임시완을 내세워 “노동시장을 개혁해야 청년 일자리가 해결됩니다”라는 공익광고를 내보냈습니다. 광고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부는 중장년층의 양보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정규직의 양보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방안들을 제출해 오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발표했고, 최근까지 노사정 위원회를 열었습니다. 노사정 위원회의 ..

공감이 하는 일/법제개선 및 연구조사 2015. 5. 14. 11:56

아파트가 행복한 노동의 공간으로 변해가길 바랍니다

한국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거형태는 단연코 아파트다. 아파트는 빌라나 주택과 달리 편리하고 깨끗하며 안전하다. 쓰레기 분리수거도 간편하고 집을 비웠을 때도 택배수령에 문제가 없으며 진입로는 항상 청결하고 밤늦은 귀가에도 안심이 된다. 경비업무부터 각종 허드렛일까지 24시간 도맡아 하는 아파트 경비원이 있기 때문이다. 공감에서 일을 시작한 지난 4월, 선배변호사인 윤지영변호사로부터 아파트 경비원들의 노동현실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고 보니 아파트 생활을 수년간 해봤지만 경비원들의 일상은 모르고 살았다. 마침 노원노동복지센터에서 아파트 경비원의 근로조건 개선 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윤지영변호사와 함께 무작정 찾아가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노원구에서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노원노동복지센..

공감이 하는 일/공익소송 및 법률지원 2014. 11. 10. 11:57

[인권단체소식] 서울시 인권위 다산콜센터 토론회 (11/15)

혹시 120 다산콜센터를 이용해보신 적이 있나요? 수화기 너머 상담원의 노동조건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적이 있나요? 비정규직 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생각해 보셨나요? 이번주 금요일(11/15) 오후2시, 서울시 인권위원회 발족 1주년 기념토론회로 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공감 SNS 에서 공감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 바로가기 >> 트위터 바로가기 ※ 공감 블로그 구독하시고, 아래의 '추천','좋아요'도 눌러주시면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의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감 소개/공지사항 2013. 11. 13. 10:45

[공변의 변] 상식밖의 노동이야기(4) – 현대판 인신매매, 간접고용 노동자-윤지영 변호사

인신매매(人身賣買), 말 그대로 사람을 물건처럼 사고파는 인신매매가 언젠가부터 뉴스에서 사라졌다. 아주 가끔 성 착취 목적의 이주여성에 관한 인신매매 뉴스나 장기매매를 이유로 인신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도시괴담 수준의 이야기만 오르내릴 뿐이다. 그러니까 인신매매는 후진국에나 존재하는, 지금의 한국 사회에서는 아주 이례적인 사건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주 가까이에서 인신매매를 경험하고 있다. 너무 흔하고 많아서 인신매매인지조차 모르는 무감각 상태에 있을 뿐이다. 현대판 인신매매, 바로 간접고용이 그것이다. 간접고용이란 사용사업주와 고용사업주 간의 인신에 대한 거래로서, 사용자가 필요한 노동자를 직접 고용하지 않고 다른 사용자가 고용한 근로자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파견, 업무위탁, ..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변 2013. 7. 16. 10:17

'줍는다'와 '버리다' : <노동자 없는 노동현실을 말하다> -5월 월례포럼 후기

청소 노동자들을 위한 한글 교실에서 한글 자모 ‘ㅂ(비읍)’을 가르치는 시간이었다. 종이를 구겼고, 던져 버렸다. 버리는 행위를 통해 동사인 ‘버리다’를 익혀 ‘ㅂ’을 기억하게 하려고 말이다. 그리고는 물었다. “자, 이제 어떤 단어가 떠오르세요?” “......줍는다.” 위의 이야기는, 연세대 청소노동자들의 한글 교육을 진행 했던 ‘살맛’이라는 동아리에서 소개한 사례다. 종이를 던지는 행동을 통해 ‘버리다’라는 단어를 연상시키려 했으나, 오랫동안 청소노동을 해 오셨던 노동자들은 ‘줍는다’를 연상했다. ‘버리다’와 ‘줍는다’의 차이가 곧 우리 서로의 차이이며, 우리사회의 문제이다. 사람들은 각자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사고(思考)한다. 그리고 그 사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갖는다. 아니, 굳이 거..

공감이 하는 일/공익법 교육·중개 2011. 6. 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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