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로고 이미지

메뉴 리스트

  • 홈
  • 전체보기 (1965)
    • 공감 소개 (516)
      • 공지사항 (488)
      • 공감구성원 소개 (7)
      • 원서동에 놀러오세요 (20)
    • 공감이 하는 일 (904)
      • 공익소송 및 법률지원 (147)
      • 법제개선 및 연구조사 (205)
      • 공익법 교육·중개 (121)
      • 월간 국제인권센터 (4)
      • 공감 인권법 캠프 (122)
      • 로스쿨 실무수습 (25)
      • 자원활동가 이야기 (274)
    • 공감의 목소리 (389)
      • 공변의 변 (113)
      • 공감통신 (77)
      • 공감뉴스 (10)
      • 공감 젠더통신 (14)
      • 공변의 일상 (116)
      • 공감이권하는책,영화 (29)
    • 기부회원 이야기 (125)

검색 레이어

로고 이미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전체보기

  • '불법체류자'라는 말부터 버리자

    2007.12.12 by 비회원

  • 차별받는 모든 이들을 위한 차별금지법을 만들기 위해

    2007.12.12 by 비회원

  • 주거권 운동의 쟁점과 전망 (2007. 10)

    2007.10.26 by 공감이

  • 굿 잡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탐방기

    2007.10.26 by 공감이

  • 노인학대, 30년 후의 당신의 모습

    2007.10.26 by 공감이

  • 봄을 향한 열차에 마음을 실어 보낸 분들께

    2007.10.26 by 공감이

  • 인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07.10.26 by 공감이

  • [공감칼럼] 병역거부 운동은 공감을 지향한다

    2007.10.26 by 공감이

'불법체류자'라는 말부터 버리자

[공변의변] '불법체류자'라는 말부터 버리자 언어는 감수성의 중심 무대다. 언어는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자, 사물과 존재에 이르는 길이다. 언어는 때로 ‘존재의 진실'을 가리기도 하고, 때로는 ‘인식의 지평'을 넓히기도 한다. 언어는 우리의 의식이요 무의식이고, 전략이고 실천이며, 무기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근로자'와 ‘노동자'라는 규정 사이에는 ‘찐한' 의식/무의식의 싸움이 들어있고, 서로 다른 이해와 감수성이 녹아있다. 동일한 대상을 지칭하는 ‘근로자'와 ‘노동자'라는 말은, 어쩌면 서로 다른 인식과 실천을 내용으로 하는 서로 다른 존재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언어가 존재의 진실을 가리는 대표적인 예로는 ‘산업연수생'의 경우를 들 수 있다. ‘산업연수생'은 더 이상 ‘노예'가 허용되지 않..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7. 12. 12. 17:02

차별받는 모든 이들을 위한 차별금지법을 만들기 위해

일곱 개 차별 금지 영역의 삭제 ‘성적지향, 학력, 가족형태 및 가족상황, 병력, 출신국가, 언어, 범죄 및 보호처분의 전력.’ 이와 같은 일곱 가지 항목은 지난 10월 2일 법무부가 발표한 입법예고안의 차별 금지 대상의 목록에 성별, 장애, 인종 등의 다른 항목들과 같이 멀쩡히 잘 담겨 있었다. 그러나 입법 예고 한 달여 만에 이 항목들은 법안으로부터 한꺼번에 삭제되었다. 일곱 가지 항목 삭제와 함께 ‘성별’에 대한 정의 조항 또한 사라졌고 이는 실질적으로 트랜스젠더 정체성을 매개로 한 차별 역시 법안의 최종안에 차별 금지 대상으로 포함되지 못했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이로써 우리는 ‘헌법 및 국제 인권규범의 이념을 실현하고 전반적인 인권 향상과 사회적 약자․소수자의 인권보호를 도모함’을 차별금지법의 ..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7. 12. 12. 16:49

주거권 운동의 쟁점과 전망 (2007. 10)

1. 발표 - , 미류(인권운동사랑방) “권리가 무엇이고, 어디까지인지는 묻고, 밝히고, 정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홈리스를 더 넓게 보기를 제안합니다. 비닐하우스나 쪽방에 사는 사람들을 그동안 ‘주거권 침해’로 보지 않고 ‘가난함’을 안쓰럽게 보는 데 그쳤습니다. 그러나 이런 정도의 열악하고 부적절한 주거뿐 아니라 불안정한 주거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친척집에 얹혀 사는 사람, 바깥에서조차 자지 못하고 찜질방과 식당 등에 기거하는 여성 노숙인, 여관에 장기 거주한다거나 고시원 등에서 지냄으로써 주거 관련한 법적 보장을 훨씬 덜 받는 비공식 주거자들 등은 기존의 홈리스 개념에서는 파악되지 않는 영역입니다. 자기가 살 곳을 구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좋은 집의 조건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07. 10. 26. 23:25

굿 잡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탐방기

오후 1시의 광화문. 맛있는 점심식사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로 몇몇 사람들의 발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향한다. 그 곳에서 1시 30분부터 굿 잡 장애인 자립생활 센터(이하 굿 잡 센터)가 주최한 제2기 장애인 시민학교가 시작하기 때문이다. 제 깐에는 빨리 간다고 갔는데도 이미 모든 자리는 꽉 차있었다.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어울리는 장애인 시민학교의 첫 순서는 굿 잡 센터의 김재익 소장님의 축사였다. 박수소리와 사진셔터소리로 소장님의 축사가 끝날 무렵, 굿 잡 센터에 대한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작할 수 있었다. 굿 잡 센터의 활동사항과 더불어 장애인 취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자, 소장님께서는 서울에 있는 24군데 자립생활센터 중에 장애인 취업을 성공시킨 곳은 굿 잡 센터를 포함해..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07. 10. 26. 02:08

노인학대, 30년 후의 당신의 모습

노인학대, 30년 후의 당신의 모습 - 강원도 노인학대예방센터 시니어 상담원 정문영단장을 만나다 老人, 한 시대의 주역이었을 그들이다. 든든한 부모였고, 성실한 근로자였을 것이다. 이제는 세월을 입어 노인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된 사람들, 그들 중 누군가는 감금과 폭행으로 얼룩진 슬픈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 노인 인권을 위해 그들 스스로 무대에 섰다. 10월 4일 강원도노인학대예방센터에서 주최한 노인인권연극제. 노인들이 직접 연극 배우가 되어 노인학대 문제를 공론화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쏠렸다. 10월 17일 강원도 춘천에서 연극제 단장을 맡았던 강원도 노인학대예방센터 시니어 상담원 정문영단장을 만났다. (사진1. 정문영 단장) 직접 무대에 서게 된 동기 “우리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 회..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2007. 10. 26. 02:06

봄을 향한 열차에 마음을 실어 보낸 분들께

절을 새로 짓거나 기와를 보수할 때 신도들이 기와에 소원을 적어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기와불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 형편이 되는 만큼의 액수로 기와 한 장을 받고, 거기에 자신의 일생일대 가장 큰 소원과 가족 이름, 주소까지 다 적어내는 정성을 보이지요. 그리고 나중에 절이 다 완성되는 날, 그 절을 가리키며 ‘저 절 짓는 데 내가 좀 보탰다’고 뿌듯해 하는 불심깊은(?) 저같은 신도가 있습니다. ^^; ‘공감(共感)’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딱 이런 기분이었습니다. ‘공익변호사기금’을 토대로 2004년 설립된 ‘공감’이었기에 제가 그 전 몇 달 동안 보탰던 작은 정성이 이 공감의 설립에 한 몫을 했다는 대책없는 자부심.. 저는 그야말로 ‘대의를 향한 열차에의 무임승차자’. 아니, 좀 ..

기부회원 이야기 2007. 10. 26. 02:04

인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자명한 진실로 받아들이고, 그 진정한 의미를 신조로 살아가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언젠가는 조지아 주의 붉은 언덕 위에서 예전에 노예였던 부모의 자식과 그 노예의 주인이었던 부모의 자식들이 형제애의 식탁에 함께 둘러앉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나의 네 자녀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그런 나라에 살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1963년 8월23일 노예 해방 100주년을 맞아 워싱턴에서 열린 ‘일자리와 자유를 위한 워싱턴 대행진’에 참가했던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의 인권운동사에 길이 남을 연설 중 일부분이다. 마틴 루터 킹이라는 위대한 인권운동가로 인하여..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7. 10. 26. 02:02

[공감칼럼] 병역거부 운동은 공감을 지향한다

처음 학생운동을 시작할 때 내게 운동은 분노였다. 감정은 격하게 표출되었고 때로는 파괴적이었다. 파괴와 건설의 새 세상으로 가자는 슬로건만큼 마음을 들뜨게 하는 구호도 없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고 하지 않던가! 파괴 없이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자신을 점점 더 강하게, 동시에 외롭게 만들었다. 병역거부를 결심할 때쯤 내게 운동은 전략과 전술이었다. 조직적 전망이 없는 운동은 무기력하고 허망해 보였다. 나는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렸다. 그러나 갈수록 외로워졌다. 결국 골방을 선택하고 혼자 끙끙 앓았다. 거침없이, 배신감과 냉소가 마음을 지배했다. 공감(共感)-감정을 함께 나누는 일. 타인의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일은 어렵지만 행복한 일이다. 살면서 진심으로 공감 받고 있다는 느낌,..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7. 10. 26. 01:59

추가 정보

인기글

  1. -
    -
    33년 만에 정신병원에서 발견된 여성 국가배상청구소송 1심 승소 _ 염형국 변호사

    2019.12.03 15:32

  2. -
    -
    [추모성명] 인천 일가족의 죽음을 추모하며

    2019.11.27 14:16

  3. -
    -
    '공정성'이라 이름 붙이고 자격을 뭍는 정서에 대하여_김혜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

    2019.11.19 11:24

  4. -
    -
    [모집] 제 21회 공감 인권법 캠프 참가자 접수

    2019.12.11 14:04

최신글

  1. -
    -
    여성에 대해 불안정 고용 강제하는 악순환을 끊어라 - 채용차별에 맞선 대전 MBC 여성 아나운서를 지지하며

    공익소송 및 법률지원

  2. -
    -
    ‘청도 대남병원·밀알사랑의 집’ 집단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인권위 긴급구제 진정 기자회견

    공익소송 및 법률지원

  3. -
    -
    [제 21회 인권법캠프 후기] 인권변호사란 무엇인가

    공감 인권법 캠프

  4. -
    -
    장애가 아니라 차별이 문제다 _ 조미연 변호사

    공변의 변

페이징

이전
1 ··· 242 243 244 245 246
다음
티스토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블로그입니다 © 2019 Gonggam, Human Rights Law Foundation. All right reserved.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