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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회원 이야기

  • [공감에보내는편지] 정창권 님 : 함께 모여 밝은 세상을 만드는 공감

    2008.05.02 by 비회원

  • [기부자편지] 친애하는 후배 V에게 - 정서희 기부자

    2008.04.11 by 비회원

  • [기부자편지] 실천하지 못하지만 늘 함께 하고픈 여러분 - 김세명

    2008.02.02 by 공감이

  • [기부자 편지] "처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 송윤정 기부자님

    2008.01.03 by 공감이

  • 봄을 향한 열차에 마음을 실어 보낸 분들께

    2007.10.26 by 공감이

[공감에보내는편지] 정창권 님 : 함께 모여 밝은 세상을 만드는 공감

훌륭한 친구 9년 전 중문학을 전공한 친구가 졸업 후 회사를 다니다 사직하고 사법고시를 준비한다는 얘기를 듣고 멋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준비기간이 그리 길지도 않았는데 합격했다고 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사법연수원에서 연수 중 진로를 고민하던 이 친구가 과 동기모임에 나와 아름다운재단의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이라는 곳에서 일한다고 얘기해서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공감과의 인연 그게 벌써 4년 전의 일이다. 그 당시 나는 사회생활을 9년째 하다 보니 눈치가 9단이라 이 친구가 좋은 일, 남들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하려하고 당분간은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지 않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공감이라는 곳의 운영이 기부자들의 기부금으로 꾸려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싶어도 바쁘다는 핑계로, ..

기부회원 이야기 2008. 5. 2. 10:22

[기부자편지] 친애하는 후배 V에게 - 정서희 기부자

[기부자편지] 어제는 길지 않은 시간이나마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무척 좋았어. 얼굴본지 벌써 1년, 그리고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어 본 것은 그보다 훨씬 오래된 것 같아 만나기 전엔 솔직히 조금 긴장했었다. 그런데 어색하기는커녕, 수업이 끝나고 학회실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헤어진 다음 날 다시 만난 것처럼 자연스러워서 신기했어. 지금 네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사실은 너와의 신나게 이야기를 하는 도중 마침 공감으로부터 기부자편지를 써달라는 요청을 받았기 때문이야. 나 같은 무심한 저액기부자가 기부자편지를 써도 되는 걸까 당혹스럽기도 해서 돌아가는 버스에서 어떤 내용의 편지를 과연 누구에게 써야 할까 골똘히 생각했었어. 그런데 너의 이야기가 내 인상에 강하게 박혀서일지, 공감에 ..

기부회원 이야기 2008. 4. 11. 14:09

[기부자편지] 실천하지 못하지만 늘 함께 하고픈 여러분 - 김세명

“뜨거운 가슴 냉철한 이성” 대학교 재학 시절 몸담았던 동아리의 구호이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가슴에 간직하고 사는 문구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신림동으로 들어간 지 6년 만에 목표를 달성하고 2006년도에 사법연수원에 입소를 했습니다. 2006년 3월경에 사법연수원 자치회 주관으로 사회단체 등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주저 없이 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을 선택했고 그렇게 공감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2008년 1월에 연수원을 수료하면서 ‘공감’에 기부 재약정 신청을 했는데 뜻밖에도 간사님으로부터 기부자편지에 대해 요청을 받았습니다. 부담보다는 반가움이 더 컸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고민, 무엇을 쓸 것인가? 그래서 소소하게 제 사는 얘기와 ‘공감’ 여러분들..

기부회원 이야기 2008. 2. 2. 11:34

[기부자 편지] "처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 송윤정 기부자님

"처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송윤정 기부자님 대학신문 기자 생활을 하면서 해결책 없는 공허한 비판에 회의를 느끼며 실질적으로 내 스스로 말하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 끝에 사법고시 준비를 시작했다. 얼마간의 치열한 삶의 과정을 거친 후 합격자 명단 속의 내 이름을 발견하고 사법연수원에 입소하면서 내 스스로 다짐한 말이었다. 사법고시를 준비하기로 마음먹었던 그 마음을 잃는다면 결국 나를 규정하는 모든 것은 허울일 뿐이고 나또한 허상일 뿐이란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나 2년의 연수원 생활을 하면서 등 떠밀리듯 임관지상주의로 인한 치열한 성적경쟁과 엘리트주의 속에 처음의 그 마음을 잃어가고 있었고 결국 연수원이 끝날 무렵 내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어 모든 것을 잃은 ..

기부회원 이야기 2008. 1. 3. 16:09

봄을 향한 열차에 마음을 실어 보낸 분들께

절을 새로 짓거나 기와를 보수할 때 신도들이 기와에 소원을 적어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기와불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 형편이 되는 만큼의 액수로 기와 한 장을 받고, 거기에 자신의 일생일대 가장 큰 소원과 가족 이름, 주소까지 다 적어내는 정성을 보이지요. 그리고 나중에 절이 다 완성되는 날, 그 절을 가리키며 ‘저 절 짓는 데 내가 좀 보탰다’고 뿌듯해 하는 불심깊은(?) 저같은 신도가 있습니다. ^^; ‘공감(共感)’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딱 이런 기분이었습니다. ‘공익변호사기금’을 토대로 2004년 설립된 ‘공감’이었기에 제가 그 전 몇 달 동안 보탰던 작은 정성이 이 공감의 설립에 한 몫을 했다는 대책없는 자부심.. 저는 그야말로 ‘대의를 향한 열차에의 무임승차자’. 아니, 좀 ..

기부회원 이야기 2007. 10. 2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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