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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하는 일/로스쿨 실무수습

  • [서평]『삼성을 살다』- 명현호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2012.03.06 by 비회원

  • [로스쿨 실무수습 후기] "인권을 생각하다보면, 인간을 돌아보게 된다" - 전수연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2012.02.06 by 비회원

  • [로스쿨 실무수습 후기] 인권감수성을 주제로 한 2주간의 테마여행 - 류정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2012.02.02 by 비회원

  • [로스쿨 실무수습 후기] “발바닥”, 거침없이 세상을 밟다 - ‘장애와 인권 발바닥 행동’을 다녀와서 - 신병주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2012.01.31 by 비회원

  • [로스쿨 실무수습 후기] 불편함을 받아들일 때, 진짜 공감이 시작됩니다-김윤정(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2011.09.28 by 비회원

  • [로스쿨 실무수습 후기] 새로운 시각에서, 한 걸음 더 - 장애와 인권 발바닥 행동, 친구사이 방문

    2011.07.26 by 비회원

  • [로스쿨 실무수습 후기] 이주민에게 '건강할 권리'를! - 한국 이주민건강협회 방문

    2011.07.26 by 비회원

  • [로스쿨 실무수습 후기] 공감이 안겨준 고.민.

    2011.02.11 by 비회원

[서평]『삼성을 살다』- 명현호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나는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 교회 옥상에서 목사님의 아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하였다. 20여년이 지난 일이지만 그 때의 그 기억이 뇌리 속에 선명하다. 당시에는 그 행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했다. 단지 나보다 키 큰 형들이 내 또래의 아이들을 모아 놓고 조금 이상하고 불쾌한 행동을 강제로 하게 했다. 그때의 기억은 마음의 상처로 남아 종종 고약한 고름 냄새를 풍기며 나를 괴롭혔다. 고름 냄새를 제거하고자 나는 가해자들에 대한 용서를 선택했다. 용서는 미덕이고 제일의 가치라고 여긴 기독교의 영향 때문에 가해자들을 용서하면서 역겨운 그 기억을 외면하고 잊고자 몸부림 쳤다. 용서는 궁극적인 해결책이 아니었음을 고백하고 싶다. 내 나이 서른이 된 지금도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 분을 참을 수 없고, 원망이 무..

공감이 하는 일/로스쿨 실무수습 2012. 3. 6. 13:50

[로스쿨 실무수습 후기] "인권을 생각하다보면, 인간을 돌아보게 된다" - 전수연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실무수습이 끝난 후로부터 지금까지 후기에 써야할 또는 쓰고 싶은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 수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해왔지만, 막상 컴퓨터 앞에 앉으니 머릿속이 마치 ‘새 문서’를 클릭한 것 마냥 하얘졌다. 공감 실무수습 기간의 하루하루가 기대되고 즐거웠던 순간들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그래서 되짚어 보려 한다. 1. 공감... 그리고 설레임... 공감에서의 실무수습이 운좋게 결정되고 나서, 가장 먼저 생각난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의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 정확히는 답을 꼭 들려주고 싶다는 사명감 비슷한 것이 있었다. 같은 교내 인권 동아리였던 친구는 내게 미국변호사이자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느 변호사가 했다는 말을 들려주었다. 그 변호사의 말인즉슨 공익변..

공감이 하는 일/로스쿨 실무수습 2012. 2. 6. 11:26

[로스쿨 실무수습 후기] 인권감수성을 주제로 한 2주간의 테마여행 - 류정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 따뜻했던 공감의 첫 인상 공감은 서울 종로구 창덕궁 언저리의 북촌창우극장이라는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의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엘리베이터가 없고 복도에 층마다 작은 남녀공용 화장실 1개씩이 있는 다소 허름한 건물에 위치해 있지만, 공감 사무실 안에서는 ‘따뜻함’이 ‘허름함’을 압도함을 쉬이 느낄 수 있었다. 사무실 문을 열면, 벽면에 가득한 공감 인턴들의 사진과 거기에 몇 줄씩 적힌 소감 내지 추억들, 작은 나무에 열매처럼 걸려있는 사람들의 명함, 기부자 명단 등을 몇 걸음 안에 마주할 수 있다. 사무실 중앙의 회의실(10명 규모)과 입구 사이에서는 10명의 인턴 또는 실무수습생들이 5개씩 서로 마주보게 배치된 책상에서 근무를 하고, 사무실 양쪽 창가에서는 2명의 실장님과 8명의 변호사님들이 파티..

공감이 하는 일/로스쿨 실무수습 2012. 2. 2. 16:38

[로스쿨 실무수습 후기] “발바닥”, 거침없이 세상을 밟다 - ‘장애와 인권 발바닥 행동’을 다녀와서 - 신병주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2012년 1월 11일, 실무실습 8일차. 훌쩍 시간이 흘러 이틀 후면 수료라는 생각에 어느덧 실습생들에게는 내무반 말년병장의 포스가 폴폴 풍기고 있었다. 사무실 근무도 실습생 10명의 개성 넘치는 실수담으로 지겨울 틈이 없었지만 오후에 유일무이한 외부활동인 “발바닥” 견학이 예정되어 있어 다들 소풍가는 아이들처럼 들떠있었다. 나를 비롯한 거의 모든 동기들이 각자의 스마트폰으로 “발바닥”을 검색해보았으나 우리가 얻은 결과는 온갖 형태의 발바닥 이미지들과 발바닥통증에 관한 정보들뿐...(나중에 집에 돌아와 PC로 검색을 했을 때 비로소 웹페이지를 찾을 수 있었다) 이렇듯 우리는 순백의 도화지 같은 상태(?)로 “발바닥”으로 향했다. 영등포구청역에서 내려 염변호사님을 졸졸 쫓아 골목골목을 돌아 아파트 단지 ..

공감이 하는 일/로스쿨 실무수습 2012. 1. 31. 14:54

[로스쿨 실무수습 후기] 불편함을 받아들일 때, 진짜 공감이 시작됩니다-김윤정(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Ⅰ. 시작하며 올 2월 공감 주최의 인권캠프 때 일이다. 인권강의 중 프리젠테이션에 띄워진 사진 한 장을 보며 활동가님의 질문이 있었다. "이 마크 많이 보셨죠? 이상하지 않나요? " ' 어디가 이상하다는 거야?' 라며 골몰을 하고 있을 때, "두 손을 앞으로 내밀고 있죠? 누가 밀어줘야만 휠체어를 탈수 있는 걸까요? " ' 아..! '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게 또 있다면 남의 시선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걷는 것이다. 장애인 또한 세상을 자유롭게 활보할 사람이기에 휠체어는 조금 불편한 다리일 뿐이다. 그러나 나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그들 스스로는 걸을 수 없다고 쉽게 단정했었다. 숨 쉴 때 마다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얼마나 불편할 것인가. 걷는 것도 마찬가지 일 텐데 휠체어는 밀어줘야만 ..

공감이 하는 일/로스쿨 실무수습 2011. 9. 28. 15:10

[로스쿨 실무수습 후기] 새로운 시각에서, 한 걸음 더 - 장애와 인권 발바닥 행동, 친구사이 방문

역사적 문화적 차이로 인해 다수 사회 구성원들에게 차별되어지고, 자신이 차별받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는 집단, 이것이 소수자에 대한 정의이다. 이는 단순히 다수와 반대되는 개념이 아니라 '차이'가 '차별'이 되는 세상에 대한 애환과 소수라는 이유만으로 다수에게 구별되는 안타까움 등이 담겨져 있다. 이들에게 이러한 애환과 안타까움을 안겨주는 역사적 문화적 차별의 기준은 과연 무엇이고, 다문화 사회라고도 일컬어지는 현대사회 속을 살아나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진정한 다문화사회에 대한 진정한 의식과 자각의 부재에 관하여 갖고 있는 평소 스스로에 대한 문제의식은 본 방문교육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이번 共感에서의 하계 실무수습 과정 중 방문교육은 장서연 변호사님의 인솔 하에 이번 20..

공감이 하는 일/로스쿨 실무수습 2011. 7. 26. 15:13

[로스쿨 실무수습 후기] 이주민에게 '건강할 권리'를! - 한국 이주민건강협회 방문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이 비교적 단일한 국가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중 과반수이상이 “동의 하지 않는다” 혹은 “그저 그렇다”라고 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는 이주 노동자의 유입과 국제결혼의 가파른 증가 추세에 따라 우리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의 이동이 가속화 되고 있는 현상을 국민적 차원에서도 받아들이고 있는 결과라고 생각된다. 요즘 ‘다문화’라는 말은 우리 사회의 분명한 코드로 자리 잡았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 필요성이 강조되고, 기업광고마다 ‘다문화’ 코드를 내세워 기업과 제품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한다. 공공기관에서도 다문화 가정을 꾸린 이주여성들의 한국어 교육이나 이곳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교육 지원에 대한 프로그램을 앞다투어 기획하고 ..

공감이 하는 일/로스쿨 실무수습 2011. 7. 26. 11:47

[로스쿨 실무수습 후기] 공감이 안겨준 고.민.

실무수습 첫 날, 공감에 처음 와서 염 변호사님이 저의 지도 변호사님으로 배정되었고 첫 미팅에서 제게 물으셨습니다. “평소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었나요?” 제 대답은 “음... 두루두루?”(^^)였습니다. 제 대답에 염 변호사님은 허허허 웃으셨죠. 정말 어떻게 보면, 저는 별 생각 없이 공감에 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공감에서 많은 걸 보고 느끼고 배우며 어느새 전 고민을 가득 안고 돌아갑니다. 고민할 수 있어서 행복한 내 주변에 대한 고민들 말입니다. 공감에서 실무수습을 하며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그래,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 좀 더 해봐야겠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들을 접할 때마다, 그 주제들은 저를 고민하게 만들었고, 저는 그 ..

공감이 하는 일/로스쿨 실무수습 2011. 2. 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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