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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 쩐의 욕망과 상처받지 않을 권리 - 『상처받지 않을 권리』(강신주)

    2009.11.04 by 비회원

  • [염변의 미국생활기 12] 할로윈(Halloween) 축제를 체험하다

    2009.11.03 by goodcountry

  • [염변의 미국생활기 11] 미국은 다섯 부류의 천국?

    2009.10.30 by goodcountry

  • [염변의 미국생활기 10] 기부를 권하는 사회

    2009.10.20 by goodcountry

  • 우리는 쓰레기더미로 기억될 것인가 -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린다&토시 셀베르센)

    2009.10.09 by 비회원

  • <선덕여왕>과 마키아벨리

    2009.10.09 by 비회원

  • [염변의 미국생활기 9] 내가 적(籍)을 둔 Stanford University(스탠포드 대학교)^^

    2009.10.09 by goodcountry

  • [염변의 미국생활기 8] 미국인들의 애완동물(pet) 사랑

    2009.09.30 by goodcountry

쩐의 욕망과 상처받지 않을 권리 - 『상처받지 않을 권리』(강신주)

, ‘쩐의 욕망’ ‘사채 이자보다 높은 인기’를 끌었다는 드라마 은 사채업자(박신양)와 은행원 여자(박진희)의 사랑 이야기를 한 축으로 다룬다. 그러나 ‘돈의 복수’를 위해 삶의 주인공 자리를 화폐에 넘긴 조역의 삶에게 “남자는 상처를 남기지만 돈은 이자를 남”길 뿐이다. 화폐에 주인공의 자리를 뺏긴 삶이, 상처받지 않고 그 삶의 조건을 사랑으로 넘는 일이 가능한가? ‘착한 사채업자’라는 형용모순처럼, 그 사랑은 환상이 아닐까. 드라마 이 위험한 이유는, ‘내 삶의 주인공’이 진정 누구인지를 따져 묻지 않고 내리는 해피엔딩은 안일하기 때문이다. ‘무이자, 무이자~~’를 노래하는 대부업 광고의 유치한 속임수야 누구나 알고 있다. 드라마 속 대사처럼 “남의 돈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있”는 법. 그럼에도 그 ‘..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9. 11. 4. 14:00

[염변의 미국생활기 12] 할로윈(Halloween) 축제를 체험하다

지난 10월 31일은 미국의 큰 축제 중의 하나인 할로윈 데이였다. 텔레비전에서, 쇼핑센터에서, 얘들 학교에서, 그리고 곳곳에 있는 호박농장에서 진작부터 할로윈 행사를 알리고 준비하여 얘들도 나도 내심 기대가 되었다. 할로윈 데이는 아일랜드 지역에 살던 켈트 족의 풍습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들에게 새해의 첫날은 1월 1일이 아닌 11월 1일이었는데,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의 밤에는 죽은 이들의 정령이 가족을 방문하거나 마녀들이 돌아다닌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날은 마녀나 유령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했고, 이를 위해 가면을 쓰고 모닥불을 피우고 있었다고 한다. 11월 1일을 로마 교황청에서 '모든 성인의 날(All Hallows Day)'로 정하면서 그 전날이 '모든 성인들의 날 전야(Al..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9. 11. 3. 12:55

[염변의 미국생활기 11] 미국은 다섯 부류의 천국?

미국은 다섯 부류에게 천국이라는 말이 있다. 미국은 노인의 천국, 장애인의 천국, 여성들의 천국, 애완동물의 천국 그리고 아이들의 천국이라고 한다. 미국의 현실을 피부로 조금씩 느끼다 보니 그 말에 수긍이 가는 측면도 있고,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내가 사는 캘리포니아 지역이 연중 날씨가 따뜻한 곳이어서인지 주변에 노인들을 위한 주거시설, 위락시설이 많다. 근처에 있는 community school에는 댄스면 댄스, 미술이면 미술 등 노인들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스피드를 즐기는 어르신들도 얼마나 많은지 우리나라 폭주족들처럼 무리를 지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어르신들의 무리를 한적한 도로에서 만나는 것은 이제 놀라운 일이..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9. 10. 30. 19:18

[염변의 미국생활기 10] 기부를 권하는 사회

미국은 가장 풍요롭고 부유한 나라이지만, 또 가장 빈부의 격차가 심한 나라이기도 하다. 이는 열심히 실력을 쌓아 돈을 잘 벌면 잘 살고, 경쟁에서 뒤쳐지고 돈이 없으면 못 살게 되는 자본주의 제도를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일 것이다. 심각한 빈부 격차에도 불구하고 미국 사회가 이만큼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것은 사회 전반적으로 기부문화가 활성화되어 있는 데에 기인한 바가 크다. 얼마 전 주말에 가족들과 Santa Cruz라는 해안에 접한 도시에 다녀왔다. 그곳은 바다가 아름다워 은퇴한 사람들이 바다 근처에 예쁜 집을 짓고 많이 사는 곳이다. 전망이 좋은 곳마다 아담하게 공원을 꾸며놓았는데 공원에 있는 벤치마다 글귀가 적혀져 있는 것이었다. 의례히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나 철없는 중고생들이 ..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9. 10. 20. 09:26

우리는 쓰레기더미로 기억될 것인가 -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린다&토시 셀베르센)

6년 전, 결혼해 맞이한 첫 설을 지내러 전남 시댁에 내려갔다. 그때 온 몸으로 느꼈던 집안의 냉기가 생생하다. 심지어 집 안인데도 입김이 나올 정도였다. 시어머니와 시할머니는 주무실 때 딱 한 몸 눕힐만한 크기의 온돌 매트만을 사용하고 계셨다. 그분들의 절약 정신에 주눅이 들어 그 후로 나도 몇 년간은 시댁에 가면 추운 겨울임에도 찬물로 머리를 감는 궁상을 떨었다. 겨울이 그럴진대 여름은 달랐을까. 에어컨은 아예 없었고, 선풍기 바람도 머리 아프다며 사용 하지 않으셨다. 더우면 샤워하고 쉬면된다 하셨다. 그땐 그렇게 추위와 더위에 고생하면서까지 절약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그 후 환경 문제를 좀 더 생활의 문제로 인식하게 되면서 나는 시어머니의 삶의 방식을 다르게 바라보게 되었다. 얼마 전 ‘어머니 ..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9. 10. 9. 17:41

<선덕여왕>과 마키아벨리

드라마 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제작자들이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적극적으로 참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마도 상당 부분은 그 덕분에, 속 캐릭터들의 현재성이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그것은 마키아벨리의 매혹이 오늘에 지속되는 것과 같은 방식일 것이다. 마키아벨리가 16세기 분열된 이탈리아에서 종교 없는 정치를 적극적으로 사고했다면, 은 고구려, 백제와 패권을 다투는 신라에서 신권정치로부터 왕권정치로 이행하는 과정의 정치를 무대로 하고 있다. 을 마키아벨리의 관점에서 보면서 떠올려보는 질문은, 신라의 상황에 놓인 마키아벨리라면 『군주론』을 누구에게 헌사했을 것인가라는 것이다. 아마도 그 대답은 ‘미실’이 아닌, ‘덕만’일 것이다. ‘미실’에게는 없고, ‘덕만’에게는 있는 것, 그..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9. 10. 9. 15:29

[염변의 미국생활기 9] 내가 적(籍)을 둔 Stanford University(스탠포드 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의 원래 명칭은 Leland Stanford Junior University이다. 누구나 인정하다시피 세계적인 명문대학이다(어떤 이는 하버드 대학을 동부의 스탠포드라고 칭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스탠포드 동문일 듯 싶다 ㅋ). 전임교원의 수가 1,800명이 넘어 교수 1인당 학생수가 8명(^^;)이고,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장서가 약 650만 권(우리나라 대학의 몇 배쯤 될까 ㅠㅠ)에 이른다고 한다. 2009년 가을학기(Class of 2013)에 입학전형 결과를 보면 30,428명의 지원자 중 7.84%인 2,385명이 합격했단다. 우리나라에선 타블로가 졸업한 대학이어서 더욱 유명해졌는데 타블로는 스탠포드 대학에서 영문학과 창작문예를 전공하여 최우수 졸업을 하였다고... 나는 스탠포드 대학..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9. 10. 9. 07:38

[염변의 미국생활기 8] 미국인들의 애완동물(pet) 사랑

미국사람들의 애완동물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다. 마트에 가면 애완동물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웬만한 잡화 코너보다 규모가 크고 종류도 다양하다. 조깅하러 다닐 때도 꼬박꼬박 데리고 같이 뛰고, 공원에 가면 공을 던져주고 개가 물어오게 하는 놀이(아니면 개 운동시키기^^)를 하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한국에선 볼 수 없었던 애완동물 사료 광고도 텔레비전에 종종 등장한다. 그러한 텔레비전 광고는 사랑하는 애완동물을 위해서 몸에 좋은 사료를 먹여야 하지 않겠느냐고 미국인들을 꼬신다. 미국 애완동물 사료 광고비가 연 3억달러나 지출되고 있고, 미국 애완동물 사료업계의 연간 수익이 11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애완동물도 잘 먹고 잘 살면 좋지~~만 지구 저 편에서는 수많은 어린 아이들이 기아에..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9. 9. 3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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