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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 [염변의 미국생활기 20] Niagara, 나이아가라~~-미국 동부여행기 ⑤

    2009.12.11 by goodcountry

  • [염변의 미국생활기 19] 워싱턴 DC에서의 즐겁고, 아픈 추억-미국동부여행기④

    2009.12.09 by goodcountry

  • [염변의 미국생활기 18] 한인교회를 방문하다-미국 동부여행기 ③

    2009.12.06 by goodcountry

  • [염변의 미국생활기 17] 미국의 도박산업을 몸소 체험하다-미국 동부여행기 ②

    2009.12.04 by goodcountry

  • [염변의 미국생활기 16] 워싱턴으로 출발-미국 동부여행기 ①

    2009.12.04 by goodcountry

  • [염변의 미국생활기 15] 미국인들의 개인주의

    2009.11.20 by goodcountry

  • [염변의 미국생활기 14] 미국 사람들은 친절하다!?

    2009.11.18 by goodcountry

  • [염변의 미국생활기 13] 미국은 쇼핑의 천국

    2009.11.06 by goodcountry

[염변의 미국생활기 20] Niagara, 나이아가라~~-미국 동부여행기 ⑤

동부에 온지 5일째, 드디어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Niagara Falls city(市의 이름이 또 나이아가라 폭포다.^^)로 향했다. 서부로 돌아와 나이아가라에 다녀왔다고 했더니 어떤 분이 나이를 보내고 왔냐고 물어보셨다. 무슨 말인가 하고 어리둥절해 있으니, 나이아가라는 '나이야, 가라~'라고...^^~ 워싱턴 DC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는 장장 484마일, 772킬로미터로 7시간 32분이 걸리는 걸로 나온다. 이건 단 1초의 휴식도 허용되지 않는, 순수하게 거리 대비 시간을 계산한 개념이다. Google map에서 미국 전체 지도를 보면 DC에서 나이아가라는 동북부에서 쪼끔 움직이는 것인데도 그렇게 오래 걸리니 미국 땅이 넓긴 엄청 넓다. 우리나라와 일본도 같은 시간대인데 한 나라 안에서 시차가 ..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9. 12. 11. 04:44

[염변의 미국생활기 19] 워싱턴 DC에서의 즐겁고, 아픈 추억-미국동부여행기④

동부에 온지 셋째날과 넷째날에는 워싱턴 DC 관광을 하였다. 셋째날은 마침 일요일이라 차를 아무 데(물론 주차금지 구역은 빼고^^;)나 세워놓고 시내를 둘러볼 수 있었다. 우리는 포토맥 강변에 차를 주차해놓고, 워싱턴 기념탑(Washington Memorial Monument - 연필처럼 뾰족하다고 연필탑이라고 부른댄다)과 백악관(White House), 링컨 기념관(Lincoln Memorial)과 2차대전 참전기념공원(World War Ⅱ Memorial Park), 국회의사당(Capitol Hill)을 둘러보았다. 건축물마다 드러나는 예술미와 그 웅장함에 우리는 연신 사진기를 눌러댔다. 오늘날의 워싱턴 DC(District of Columbia - 콜롬비아 특별행정구역)는 200년 전에 이미 틀을 ..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9. 12. 9. 11:44

[염변의 미국생활기 18] 한인교회를 방문하다-미국 동부여행기 ③

미국 동부에 도착한 지 3일째 되는 날은 일요일이었다. 워싱턴 근교에서 살고 있는 처제네는 우리처럼 잠깐(?) 와 있는 게 아니라 미국에서 살기 위해 이민을 온 경우이다. 지방의 한 자동차 납품업체에서 일하던 동서는 한국에 있을 때 대기업의 횡포에 꼼짝 못하는 하청업체의 설움을 톡톡히 겪었던 모양이었다. 거기에다 하던 일이 안정적이지도 않고 비전도 그리 보이지 않아 고민이 많던 차에 미국에 살던 큰 누나가 미국에 와 보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에 바로 직장을 정리하고 과감하게 미국땅에 정착하게 된 것이다. 처제네의 경우처럼 갈수록 한국 사회에서 젊은 사람들이 희망을 찾기 어려운 탓에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의 이민 행렬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해외이민은 1902년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에..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9. 12. 6. 14:33

[염변의 미국생활기 17] 미국의 도박산업을 몸소 체험하다-미국 동부여행기 ②

워싱턴 DC(옆 버지니아 주)에 도착한 다음날 저녁 동서(처제 남편)가 도박을 해보러 가보지 않겠느냐고 꼬시는 데에 넘어가 동서의 매형, 아는 분, 그리고 나 이렇게 넷이서 웨스트 버지니아 주에 있는 도박장으로 향했다. 밤길을 2시간 걸려 달려간 곳은 5개 층의 넓은 주차장을 끼고 있는 2400 여개의 슬롯머신 기계가 설치되어 있는 끝이 보이지 않는 거대한 도박장이었다. 우리가 그곳에 도착한 시각이 밤 10시반 경이었는데 도박장은 그때가 한참 붐비기 시작하는 시간인 듯했다. 끊임없이 인파가 밀려들어왔고, 2400 여개의 슬롯머신 기계는 3분의 2 가까이 찬 듯이 보였다. 도박장 안에는 스타벅스와 음식점들도 들어와 있고, 공연장도 설치되어 있어 이름 모를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우선 이러한 도박장..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9. 12. 4. 16:29

[염변의 미국생활기 16] 워싱턴으로 출발-미국 동부여행기 ①

미국에 온지 4달이 다 되어가지만 여태 여행다운 여행을 가보지 못했다. 초반에는 미국생활에 적응하느라 바빠서, 좀 적응이 되고 나서는 애들 학교 때문에(영어도 잘 못 하는데 벌써 무단결석을 시킬 수는 없어서^^;) 주말에 짬짬이 근처를 둘러보는 데에 만족하였을 뿐 제대로 된 여행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11월 넷째 주에 있는 Thanksgiving Holiday를 학수고대하였다. Thanksgiving day가 11월 넷째 주 목요일이라 원래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물론 일요일까지^^~) 쉬는데 애들 학교에서는 월·화요일까지 9일을 내리 쉬어 여행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그때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 것도 잠시, 추수감사절에는 가족들과 함께 칠면조 요리를 해먹는 날이라고 하여 동부의 워싱턴 DC..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9. 12. 4. 15:20

[염변의 미국생활기 15] 미국인들의 개인주의

난 한국에 있을 때 미국에서는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고 다니던 전혀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하고 다닐 수 있어 편하다는 얘길 종종 들었다. 그만큼 미국 사람들은 개인 의식이 강하고, 남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는 얘기이다. 나도 미국에서 조금 지내보니 미국 사람들은 정말 개인주의가 강하다고 느낀다. 비근한 예를 들면 난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미국인들이 뛰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다. 자신의 행동이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으니 차가 기다리던 말던 상관하지 않는 것이다. 학교의 좁은 길을 걷는 이들은 뒤에 자전거가 따라오더라도 일부러 피해주려고 하지 않는다. 차량관리국이나 혹은 우체국에 가면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도 근무시간이 지나면 가차없이 창구를 닫아버린다. 그때까지 기다리던 사..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9. 11. 20. 09:53

[염변의 미국생활기 14] 미국 사람들은 친절하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얘들을 초등학교에 데려다주는 건 내 중요한 일과 중의 하나이다. 주로는 차를 태워 보내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은 함께 걸어서 학교에 간다. 학교 가는 길은 한적한 2차선 도로이고 Los Altos시에서 조성한 산책로도 있어서 학교 등교시키는 학부모들 뿐 아니라 아침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과도 종종 마주친다. 마주치는 이들의 대부분은 웃음을 지으며 "Hi.", "Good morning.", "Hello." 등으로 인사를 건넨다. 물론 전혀 모르는 이들이다.^^~ 그들이 인사를 건네면 나도 무뚝뚝하게 지나갈 수가 없어서 그들을 따라 웃음을 지으며 인사를 건넨다. 미국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그렇게 훈련이 되어서인지 때로는 내가 먼저 인사를 건네기도 한다. 모르는 이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9. 11. 18. 02:47

[염변의 미국생활기 13] 미국은 쇼핑의 천국

미국은 정말 쇼핑의 천국이다. 미국이 여성의 천국이라는 말은 적어도 쇼핑을 좋아하는 여성에겐 100% 맞는 말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몰라도 우리 집은 쇼핑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그 쇼핑단지에는 Wal mart·Rite Aid·Safe Way·Target과 같은 대형 잡화(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매장, Sears·Ross 같은 의류 떨이 매장, Sports Authority 같은 스포츠 매장, Daiso 같은 1$ 매장, Milk Pail 같은 유럽형(사고 싶은 만큼만 살 수 있는~) 농산물 매장, Whole Food 같은 고급 식료품 매장(이 매장이 있는 곳은 잘 사는 동네라는 말이 있다^^), Trader's Joe 같은 일반 식료품 매장과 영양제 shop, 미용 shop 등등이 들어서 ..

공감의 목소리/공변의 일상 2009. 11. 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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