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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 [공감이 권하는 책] 20대 청년은 우리의 미래다 - 『88만원 세대』

    2011.06.09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책] 원자력을 바라보는 여러가지 시각들- 『기후변화의 유혹, 원자력』

    2011.05.17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책] 달달한 인생

    2011.04.13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영화] 커밍아웃의 기적 - 다큐멘터리영화 <종로의 기적>

    2011.03.24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책]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

    2011.02.10 by 비회원

[공감이 권하는 책] 20대 청년은 우리의 미래다 - 『88만원 세대』

‘긴 머리에 하이힐을 신은 단정한 여대생 한명이 종로구 청운동 사무소 앞에서 삭발을 하며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삭발식이 채 끝나기도 전에 경찰들은 미신고 집회라며 학생들을 연행하였다.’ 배움과 낭만의 요람(물론 그렇지 않다.)인 대학에서 멋지게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어야 할 대학생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삭발식까지 하는 건 대학생활이 너무도 눈물겹도록 힘들기 때문이다. 3학년을 마친 대학생일 뿐인데 벌써 빚이 2천만 원이다. 6학기 내내 학자금 대출을 받았기 때문이다. 과외도 하고, 식당 서빙도 하고, 하루 종일 매연 들이마시며 주차장 안내도 하고, 심지어는 피도 팔아보았지만 미친듯이 오르는 등록금을 감당하기는 역부족이다. 그렇게 대학을 졸업해도 그들을 기다리는 건 바늘구멍보다 좁은 취업문. 대..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1. 6. 9. 16:01

[공감이 권하는 책] 원자력을 바라보는 여러가지 시각들- 『기후변화의 유혹, 원자력』

원자력이 청정하고 경제적인 에너지원이라는 것이 정부의 기본적인 입장인 듯하다.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 대표적 에너지원으로 대두되고 있기도 하다. 원자력은 현재에도 총 발전량의 35.5%를 차지하고 있는데, 2008. 12. 확정된 ‘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하면 2022년까지 그 비율은 48%로 늘어날 계획이다. 그렇다면 원자력이 정말 청정하고 경제적인 에너지원인가. 최근 있었던 일본의 방사능 유출사고만 보더라도 위 질문에 대한 대답은 명확해 보인다. 그러나 이 전에도 발생하였던 방사능 유출사고, 일본의 원자로 사고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정부는 원자력 확대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쯤 되면 원자력 문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기후변화의 유혹, 원자력』은 구체적 수치와 통계..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1. 5. 17. 11:13

[공감이 권하는 책] 달달한 인생

이 책의 표지 안 쪽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지현곤, 40여 년 동안 조그만 쪽방에서 바위처럼 머물고 있는 세계적인 카툰 작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척추결핵에 걸려 하반신이 마비되어 학교를 중퇴하였다. 그 후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991년 에 카툰으로 데뷔한 뒤 대전국제만화영상전 대상(1994년), 국제서울만화전 금상(1994년), 국제서울만화전 대상(1995년), 대전국제만화영상전 우수작가상(2006년) 등을 수상하였다. 2008년 한국 카툰 작가로는 처음으로 뉴욕 아트게이트 갤러리의 초청으로 단독 전시회를 개최하여 한 달여 만에 작품 55점을 모두 판매하는 기록을 남겼다”. ‘장애인’과 ‘세계적인 카툰 작가’, 독자들에게 꽤 매력적인 소재다. 이 두 가지는, 에서 그러하였듯, 이 책이 폭..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1. 4. 13. 14:20

[공감이 권하는 영화] 커밍아웃의 기적 - 다큐멘터리영화 <종로의 기적>

내가 공감에 와서 변한 것이 있다면 카메라를 대하는 태도이다. 평범하게 살아온 내 인생에 신문이나 방송 카메라는 낯선 것이었고 피하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공감에 오고 나서는 내가 진행 중인 사건이나 소송과 관련한 짧은 인터뷰에서부터, 공감을 홍보하거나 약간은 개인적인 인터뷰까지 해야 했다. 요즘도 솔직히 편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의무감에서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응한다. 다큐멘터리 영화를 볼 때도 마치 내가 찍힌 것 마냥 불편할 때가 있다. 전문연기자가 아닌 일반인(?)이 주인공인 다큐멘터리. 그들은 왜 카메라 앞에 섰고, 감독은 왜 그들을 향해 카메라를 들었나. 거기에 내가 아는 인물들이 등장한다면 재미도 있지만 더 긴장하면서 보게 되는 것 같다. 성적소수문화환경을위한모임 ‘연분홍치마’와 한국게이인..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1. 3. 24. 16:12

[공감이 권하는 책]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

난 TV 드라마를 좋아한다. 토론 프로그램은? 토론을 보느니 차라리 막장 드라마를 참고 본다. 혹 지지하는 패널이 코너에 몰리기라도 하면 오밤중에 답답증이 울컥 치솟아 잠 못 이룰 것이 두려워 관심 있는 주제일 때조차도 결국 채널을 돌리고 만다. 그런데 점점 토론 프로그램이 보고 싶어진다. 법을 도구로 사회를 바꾸자는 미션을 가진 공감에서 일하는 동안 직접 토론에 나서야할 기회가 생기는데 토론에 나가서 다른 주장과 평행선을 달리고 말거나, 얼굴 붉히는 경험을 한 후로는 어떻게 해야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설득할 수 있을지 고민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차에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 라는 이 책의 제목은 섹시하게 나를 잡아끌었다. 저자는 지난 200년 동안의 논쟁을 통해 핵심적인 반동적 명제인 “..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1. 2. 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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