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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 [공감이 권하는 영화]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 『남영동 1985』

    2012.12.06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책] 모두가 함께 읽는 성희롱 이야기 - 박희정의 만화『당신 그렇게 까칠해서 직장생활 하겠어』

    2012.11.09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책] 천만 비정규직 시대의 희망선언 - 『유령, 세상을 향해 주먹을 뻗다』

    2012.10.10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책] 새로운 가능성의 전위로 변방을 재발견하다 - 『변방을 찾아서』

    2012.09.12 by 비회원

  • 두개의 문 : 망루로 통하는 문이 아닌, 다른 문을 열고 다른 길을 갈 수는 없었던 것일까

    2012.07.09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책] 하느님과 만난 동성애 - 교회를 다니는 당신에게

    2012.07.06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책] 검사님의 속사정, 대한민국 검찰은 왜 이상한 기소를 일삼는가

    2012.06.05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책] 나 하나 꽃 피어 - 『민주주의에 反하다』

    2012.05.09 by 공감이

[공감이 권하는 영화]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 『남영동 1985』

『남영동 1985 (영문 제목 National Security)』는 모르는 낱말의 뜻을 알려주는 사전 같은 영화다.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985년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22일간 고문당했던 사건을 기록한 수기 『남영동』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김근태와 이근안을 김종태(박원상 분)와 이두한(이경영 분)으로 바꾸어 러닝타임 106분 동안 ‘고문’의 뜻, ‘기술’의 뜻, ‘고문기술자’의 뜻을 알려준다. 고문이 무엇인지, 고문에 왜 기술이라는 낱말을 연이어 쓸 수 있는지, 고문기술자는 누구인지, 어떻게 ‘일’하는지, 칠성대가 무엇인지, 남영동 대공분실의 구조는 어떤지, VIP실 욕조에서의 물고문과 칠성대 위에서의 물고문은 어떻게 다른지, 전기고문은 어떻게 하는지, 흉내가 아니라 살아있는 디테일로 보여준다..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2. 12. 6. 16:08

[공감이 권하는 책] 모두가 함께 읽는 성희롱 이야기 - 박희정의 만화『당신 그렇게 까칠해서 직장생활 하겠어』

검찰에 근무할 때 지청의 모든 직원이 모여 성희롱 예방교육 영상을 본 적이 있다. 당시 인기 있었던 개그우먼 강유미, 안영미가 나와 어느 상황이 성희롱에 해당하는지 콩트 형식으로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내용을 재밌게 구성하려고 한 의도는 알겠지만, 수강자들에게 성희롱이 하나의 웃음거리 소재로 밖에 다가가지 않는 것 같아서 씁쓸했던 기억이 난다. 제도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이 의무화가 되었지만, 성희롱 예방교육의 장에서 그 상황들은 희화화되기 일쑤였다. 남성들은 잠재적 가해자 취급당한다고 불쾌해하고, 여성들은 복잡한 맥락이 빠진 채로 진행되는 성희롱 이야기에 불편함을 느꼈다. 이 책은 그런 답답함을 해소해준다. 성희롱이라는 쉽지 않은 주제를 만화의 형식으로 누구나 쉽게..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2. 11. 9. 14:10

[공감이 권하는 책] 천만 비정규직 시대의 희망선언 - 『유령, 세상을 향해 주먹을 뻗다』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2. 10. 10. 14:22

[공감이 권하는 책] 새로운 가능성의 전위로 변방을 재발견하다 - 『변방을 찾아서』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낳았다. 휴직을 하고 집에서 정신없이 애를 보는데 신영복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다. 싸가지가 없어서인지, 직접 보고 겪지 않고서는 잘 인정을 못 해서인지 나는 존경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까칠한 성격이다 보니 직접 접할 기회가 없었던 분을 존경하기란 쉽지 않은데, 그 중 한 분이 신영복 선생님이다. 신간 소식에 반가워 책 볼 여력도 없는 주제에 냉큼 책을 사 애를 재우며 짬짬이 읽었다. 선생님 글은 어렵지 않다. 그래서 좋다. 그렇지만 쉬이 읽을 수 있다 해서 담고 있는 내용이 가벼운 것은 아니다. 눈으로는 쉬 읽히나 마음으로 담는 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이번 ‘변방을 찾아서’는 신영복 선생님께서 써준 글씨가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그 글씨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책..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2. 9. 12. 17:33

두개의 문 : 망루로 통하는 문이 아닌, 다른 문을 열고 다른 길을 갈 수는 없었던 것일까

두개의 문 : 망루로 통하는 문이 아닌, 다른 문을 열고 다른 길을 갈 수는 없었던 것일까 - 잊어선 안 될, 그러나 잊혀져 버린... 2009년 1월. 뉴스에서는 용산에서 농성 중인 철거민을 경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일어나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이 사망했다는 내용을 보도하고 있었다. 여섯 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는 내용에 큰 안타까움을 느꼈지만, 그들이 왜 시위를 한 것인지, 어떻게 화재가 일어난 것인지, 그 구체적인 상황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리고 터진 강호순 사건. 연쇄살인범이 저지른 끔찍한 범죄에 대해 연일 쏟아지는 뉴스 기사를 보면서 엄청나게 분노하고 살인마에 대한 비난을 사람들과 나눴던 그때. 용산참사는 그렇게 잊혀져 갔다. 자신의 생활터전과 생계를 지키기 위해 정당한 보상을..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2. 7. 9. 16:59

[공감이 권하는 책] 하느님과 만난 동성애 - 교회를 다니는 당신에게

공감은 다양한 인권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여성, 장애, 이주, 난민, 노동, 빈곤과 복지에서부터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 인권에 관한 일까지 정말 다양한 영역을 다루고 있죠. 그리고 공감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상근하는 변호사, 간사들뿐만 아니라, 공감을 후원하고 있는 천여 명이 넘는 기부자부터, 자원활동 중인 인턴들, 실무수습 중인 사법연수원생이나 로스쿨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죠. 그러다 보니, 공감이 활동하고 있는 모든 이슈에 모든 사람의 입장이 동일할 수는 없어요. 사회적 약자, 소수자 인권 보장이라는 공감의 미션을 보고 모이긴 했지만, 어떤 이슈는 낯설거나 생소하기도 하죠. 그중에서도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이해는 편차가 심하다는 걸 느껴요. 공감이 성소수자 ..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2. 7. 6. 11:29

[공감이 권하는 책] 검사님의 속사정, 대한민국 검찰은 왜 이상한 기소를 일삼는가

“검찰이 밉지, 검사가 미운 건 아냐” 어쩌다가 검사들을 만날 때면 이런 말을 종종 한다. 그러면 으레 “그렇다니깐,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우리 일선 검사들은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어”라는 대답이 뒤따른다. 빈말로 내뱉은 게 아니고 대답 역시 틀린 말이 아니다. 법대 선,후배 동기들 중 상당수가 검사가 되었다. 그들 중 몇몇은 대학 시절에도 권력지향적인 사람이었다. 그러나 판사나 대형 로펌 변호사를 선망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서 검찰을 선택한 사람도 있다. 학생 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검찰을 선택한 것은 선뜻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정의를 지키겠다는 그 선의에는 거짓이 없었다. 어쨌든 대부분은 특별할 것도 이상할 것도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사법연수원에서 만난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사법연수원 지도교수도 ..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2. 6. 5. 13:56

[공감이 권하는 책] 나 하나 꽃 피어 - 『민주주의에 反하다』

지난 4월 19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있었다. 올 12월에는 18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선이 있을 예정이다. 이처럼 국민이 직접 정책결정에 참여하지 않고 대표자를 선출하여 그들로 하여금 정책결정을 하도록 하는 것을 대의민주주의라 말한다. 선거로 선출한 국회의원과 대통령은 자신을 선출한 국민의 의사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이 정책결정을 하도록 위임받았으며, 차기 선거에 의해 그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다. 선거에 당선자가 있으면 낙선자가 있게 마련이어서 선거는 늘 환호와 좌절이 교차한다. 그러한 환호와 좌절은 후보자 뿐 아니라 후보를 지지했던 국민에게도 존재한다. 그러나 환호를 외쳤던 사람 중에 자신이 지지한 후보가 정책결정과 입법 과정에서 얼마만큼 자신의 요구에 충실하였는지를 돌이켜보면 늘 기대에..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2. 5. 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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