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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 우리에게 아직 희망이 있다?! - 영화 <판도라> 후기

    2016.12.22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책] 그리고 학교는 무사했다 - 학교폭력에 대해 말하지 않은 것들 _ 소라미 변호사

    2013.07.15 by 공감이

  • [공감이 권하는 책] 나를 위한다고 말하지 마 - 탈시설! 문제 시설이 아닌 시설 문제를 말하다

    2013.06.12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책] 이제는 당신이 수신할 차례 - 『수신확인, 차별이 내게로 왔다』

    2013.05.09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영화] 마녀사냥의 광풍은 언제 사라질까 - 『더 헌트』

    2013.04.12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책] 『우리 모두 조금 낯선 사람들 - 공존을 위한 다문화』

    2013.03.15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책] 사람으로 살고 싶다 -『사람인 까닭에』

    2013.02.15 by 비회원

  • [공감이 권하는 책] 우리는 해외입양에 대하여 과연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 『해외 입양과 한국 민족주의』

    2013.01.14 by 비회원

우리에게 아직 희망이 있다?! - 영화 <판도라> 후기

너무 무섭고 두려웠다. 이 영화 속 등장인물들이 현실의 우리들의 모습 같아서, 곧 닥칠 우리의 미래 같아서...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를 주제로 한 재난영화 가 흥행 1위를 달리며 순항 중이다. 맘 같아선 우리나라 5천만 국민 모두가 이 영화를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만큼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은 바로 우리 코앞에 다가와 있다. 그런데 그 사실을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과 정부, 국회 등 위정자들만 모르는 것 같다. 영화 는 역대 최대규모의 지진 발생으로 인해 30년 이상을 가동하여 노후된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러한 상황에서 가족을 지키려는 소시민의 사투를 다루고 있는 영화이다. 영화 속 ‘한별 1호기’ 폭발사고는 영화 속의 가상스토리만은 아니다. 이미 2011년 가까운 일본 후쿠시..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6. 12. 22. 15:32

[공감이 권하는 책] 그리고 학교는 무사했다 - 학교폭력에 대해 말하지 않은 것들 _ 소라미 변호사

“물고기처럼 자유롭게 날고 싶다” “머리가 심장을 갉아 먹고 있다” 아이들이 세상을 등지며 남긴 말들이다. 굳이 OECD 가입국 중 청소년 자살률 1위라는 통계수치를 들지 않아도 우린 너무나도 자주 매스컴을 통해 아이들 유언을 접하고 있다. 더욱 끔찍한 일은 아이들 주검이 쌓여가는데도 세상은 그대로라는 것이다. 고작 내놓는다는 대책이란 자살 방지를 위해 학교 창문을 몇 센티미터 이상 열지 못하게 한다거나 가해 학생을 구속 수사하는 엽기적인 대책뿐이다. 제대로 된 대책을 위해서는 대체 “학교란 어떤 공간인지”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라는 답이 당연하고도 쉽게 떠오른다. 매일 아침 부모가 등굣길 자녀에게 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다. 요즘 방영 중..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3. 7. 15. 17:31

[공감이 권하는 책] 나를 위한다고 말하지 마 - 탈시설! 문제 시설이 아닌 시설 문제를 말하다

땅 딛는 기쁨을 아세요? 걷는 자유라는 거 무시 못해요. 길거리 다니면서 맛있는 거 사 먹고, 여행 가고, 그런 게 바로 땅 딛는 기쁨이란 걸, 시설에서 나오면서 그걸 느꼈어요. 어디든 다녀볼 수 있고, 공부도 할 수 있고, 사람도 만나고 그런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요. 10년 동안 있었던 시설에는 인권이 없었어요. 10년 세월이 내 인생에서 없어져 버렸어요. 『나를 위한다고 말하지 마』 인터뷰 글 중에서 우리 사회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비장애인들, 일반인으로 지칭되는 대다수의 비장애인은 장애인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장애인 문제가 어떻게 되든 자기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관심이 없고, 오히려 장애인들이 함께 사회에 섞여 생활하는 것에 대해 반감을 보이기도 한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체장애..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3. 6. 12. 15:20

[공감이 권하는 책] 이제는 당신이 수신할 차례 - 『수신확인, 차별이 내게로 왔다』

새롭고 특별한 인권 책이 나왔다. 인권에 대한 개설서나 인권사상사, 국제인권문서나 특별한 주제의 인권 현실을 다룬 책들은 많았지만, 비혼모, 성전환자, 결혼이주여성, 게이, 이주노동자, 장애를 가진 여성, HIV 감염인, 10대 레즈비언, 비정규직 노동자가 겪는 차별 이야기를 묶은 책은 처음이 아닌가 싶다. 내용도 새롭지만(이들의 진솔한 속 이야기를 쉽게 접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그보다 더 새롭고 그래서 더욱 특별한 것은 이 책이 취하고 있는 구성과 형식이다. 추천 글, 내는 글, 마지막 장을 뺀 책의 몸통은 모두 아홉 장인데, 『차별받는 당사자의 ‘어떤’ 이야기 - 이야기를 글로 쓴 사람의 짧은 후기와 사오십 개의 열쇳말 - 당사자의 이야기에 대한 활동가의 수신확인의 글』로 구성되어 있어, 읽는 이가..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3. 5. 9. 17:35

[공감이 권하는 영화] 마녀사냥의 광풍은 언제 사라질까 - 『더 헌트』

지난 2월 대구교도소에서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강간치상죄로 무기징역을 사는 수감자가 보낸 것이었다. 본인의 소개에서부터 뒤늦게 밝혀진 여죄의 형량에 관한 질문까지 정성 들여 쓴 문장이 편지지 2장에 빼곡했다. 얼마나 정성을 들여 썼는지 편지지 뒷면에 눌린 자국이 남아 있었다. 편지에는 답신에 필요한 우표 4장(나중에 확인해 보니 빠른우편을 보내는 데 필요한 비용과 일치했다)도 들어 있었다. 편지를 읽고 답장을 보낼 것인지, 말 것인지 한참을 고민했다. 공감에서 다루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사안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그런 무도한 사람한테 친절을 베풀기가 꺼려졌다. 무거운 마음으로 며칠을 허비하던 중에 ‘더 헌트’라는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미련 없이 그에게 답장을 보냈다. ‘더 헌트’, 이..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3. 4. 12. 14:51

[공감이 권하는 책] 『우리 모두 조금 낯선 사람들 - 공존을 위한 다문화』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우리 모두 조금 낯선 사람들, 공존을 위한 다문화”라는 책의 지은이는 ‘이주여성인권포럼’이다. 부끄럽지만 포럼 멤버로서 공저자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출판되어 나온 책을 처음 받아 펼쳐보는데 신기하고 흥분되었다. 책장을 넘기자니 포럼 선생님들과 함께 한 시간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이주여성인권포럼 첫 모임은 2005년 5월에 이루어졌다. 이주여성지원단체 활동가분들과 의기투합해서 마련한 자리였다. 2000년대 이후 이주를 매개로 다양한 여성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했는데 이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다. 단체별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방식을 함께 고민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자연스레 제도개선 방안으로 고민이 확대되었고 필요한 실태조사, 국내외 문헌 조사와 ..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3. 3. 15. 14:14

[공감이 권하는 책] 사람으로 살고 싶다 -『사람인 까닭에』

1. 얼마 전에 가족들과 함께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라는 영화를 보았다.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네 가족은 동물원 운영이 어려워져 동물들을 배에 태워 캐나다로 이민을 가기로 한다. 그러나 배가 폭풍우를 만나 침몰하게 되고 결국 파이와 뱅골 호랑이(‘리처드 파커’라는 이름을 가진)만 구명보트에서 살아남아 227일간 바다에서 지낸 이야기이다. 영상이 너무나 아름다워 기억에 오래 남은 그 영화는 관객들에게 많은 의미를 던지고자 한 듯한데, 내게 전해진 의미는 인간과 호랑이로 대표되는 자연이 함께 살아남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고, 그래서 공존하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2. 힘들고 어려운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은 지 한참을 지났지..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3. 2. 15. 21:57

[공감이 권하는 책] 우리는 해외입양에 대하여 과연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 『해외 입양과 한국 민족주의』

“해외입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의 대답은 이러했을 것이다. “버림받은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 몇 년 전 해외입양인들이 다가왔다. 입양절차가 얼마나 부실하였는지, 아동들의 이익이 얼마나 철저하게 무시되었는지, 해외입양아들이 얼마나 고가의 상품으로 취급됐는지를 알게 됐다. 그러나 “시간의 경과로 법적인 문제 제기가 불가능하다.”, “입양절차 및 사후관리 관련 법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말만을 하면서 나는 한동안 그들이 이야기하는 ‘진실과 화해’란 법의 영역을 벗어나는, 따라서 나와는 무관한 것으로 간주했다. 많은 이들의 공동의 노력으로 우여곡절 끝에 입양, 특히 해외입양절차를 엄격하게 규정하고 입양인의 정보접근권을 보장하는 입양특례법 개정이 이루어졌다. 그 후 ‘입양절..

공감의 목소리/공감이권하는책,영화 2013. 1. 1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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