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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OT] 공감 16기 자원활동가들의 첫 만남, 현장 스케치!

공감이 하는 일/자원활동가 이야기

by 비회원 2012. 9. 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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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한 공감 16기 자원활동가 열아홉 명이 공감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이 지난 8월 31일에 있었는데요, 밤을 잊은 채 웃음으로, 열정으로 이틀을 꼬박 채운 그 생생한 현장을 나누어 봅니다.

 

 

 

어색할 틈도 없이 가방을 내려놓자마자 땀을 뻘뻘 흘리게 한 주인공은 '새와 둥지' 게임! 손을 맞잡아 둥지를 만들고, 새를 품으면서 부산하게 움직이다 보니 어느덧 몸도 마음도 가까워졌습니다. 둥지를 찾지 못한 '새'들이 벌칙으로 수행한 즉석 삼행시는 게임의 백미였습니다.

 

 

 이어진 순서는 인권 포스터 제작!

 주거권, 노동 인권, 난민 인권, 성 소수자 인권을 주제로 네 개의 조가 나뉘어 포스터 제작에 돌입했습니다. 과월호 잡지, 지난 신문 등 제한된 재료를 이용해서 주어진 주제와 관련 현안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궁리하는 가운데 공감으로 찾아든 서로의 닮고도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진지하게 그림자 속에 놓여 있는 인권 문제에 관해 토론하다가도, 알록달록 색종이를 오려내며 까르르 웃음을 쏟아내면서 한층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준비 시간이 아쉽게도 종료되고, 이어서 열띤 발표가 펼쳐졌습니다. "성인조(성 소수자 인권 조)", "세입자들(세상의 입이 되고 싶은 자들)", 노조(Know Joe)", "난감(난민을 위한 공감)" 등 센스 넘치는 조 이름과 패기 넘치는 구호에 심사위원님들까지 웃음이 빵빵 터졌습니다. 똑 부러지는 알찬 논리, 유머, 상황극과 연극까지 다양한 내용과 형식 속에서 가장 빛나는 것은 자원활동가들의 열의와 진심이었습니다.

 16기 자원활동가들의 시선이 닿는 곳, 마음이 머무르는 자리를 조금이나마 알아갈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심사위원님들께서 인자한 미소와 함께 날려주신 촌철살인 심사평(!)을 듣고, 환호성 속에 시상식까지 즐거이 마쳤습니다.

 

 

 

 이윽고 지난 공감 활동을 소개하는 공감 활동 영상을 관람하고 공감 생활에 대한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제 정말 공감과 함께하게 된다는 생각 때문인지 모두 꼼짝 않고 집중한 모습이었어요.

 

 이어서 공감 변호사님들께서 직접 준비하신 프레젠테이션 시간이 있었습니다. 여성, 난민, 빈곤, 노동, 장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감이 함께해 온 길, 그리고 함께해 나가려 하는 길을 찬찬히 더듬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각 영역에 할당된 시간이 적어 아쉬움이 가득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 속에서도 참 많은 사연과 삶 내음, 아픔과 위로, 지켜낼 것과 공감할 것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5기 인턴들과 함께 배를 잡고 웃음을 쏟아냈던 전화 응대 교육을 마치고, 모두 기다리던 담당 구성원과 만나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아침이 밝도록 끝을 보이지 않던 이야기와 지치지 않고 계속된 게임. 덕분에 노오란 얼굴로 아침을 맞았어도 간밤의 이야기를 떠올리는지 표정만은 모두 밝았어요.

 

 

 서로 다른 이야기와 살아온 자취를 가지고 만났지만, 공감에서 눈동자를 빛내는 순간, 가슴이 두근거리는 순간, 시선이 머무는 자리가 많이 닮아 있는 우리 16기 자원활동가들. 손발을 척척 맞춰 공감에서 함께 살아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16기 자원활동가 화이팅!

 

글_김승현(16기 자원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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