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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감 가을 산행! 11월의 가을놀이^^

공감 소개/원서동에 놀러오세요

by 비회원 2011.11.1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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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면 초겨울' 이란 생각이 머쓱할 만큼,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더디게 오는 것 같습니다. 제 방에는 아직도 모기가 잠을 방해하고, 좀처럼 가을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날이 따뜻하니 말이죠.

11월 5일 공감 산행날도,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역시나 맑은 가을이었습니다. 날도 포근해서, 젖은 낙엽 이외에는 전날 밤 내린 소나기의 흔적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공감 기부자 두 분, 구성원 네 명, 14기 인턴과 13기 인턴들, 그리고 염형국 변호사님의 예쁜 둘째딸 경주까지!  서울대공원 옆 산림욕장에 모여 아마 15명 정도가 같이 출발했던 것 같아요.

사실 우리는 출발 전에는 '산행'이라기 보다는 '산책' '산림욕'을 기대했는데, 날도 덥거니와 생각보다 산이 참 험난했습니다. 덕분에 이 날은 '완전 산행'!!! 물 한병씩만 덜렁 가지고 온 모두가 정상(?) 쯤부터 말이 없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서울대공원 입구에서 출발해서, 기린도 잠시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큰 동물을 보니 마음이 선덕선덕 한 것이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ㅎㅎㅎ
게다가 날이 좋아 저 예쁜 단풍이 다 떨어지기 전에 사진으로 남겨둘 수도 있었구요. 



이 좋은 날, 가을놀이 간 우리 공감 식구들의 모습입니다 ^^ 일부러 정돈되지 않은 모습을 찍느라 전부 나오진 않았네요. 산행 시작하면서 단체 사진을 한 장 찍었습니다. 그래도 '정겹다'는 평을 받은 사진이에요ㅋㅋㅋ

 

한참 얘기꽃을 피우며 룰루랄라 걷다가 금세 배가 고파진 우리는! 평상을 발견하자 마자 점심을 먹었어요.
김밥이나 샌드위치, 햄버거 등 각자가 가지고 온 점심을 나눠먹는 게 얼마나 재밌던지..ㅎㅎ


점심을 먹은 직후엔 게임으로 상품타기 전쟁에 다들 혈안이 됐지요. 처음엔 상품에 연연하지 않다가, 점점 오기와 집착이 올라서는...ㅎㅎ
그래도 못 받은 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등 훈훈하게 마무리되어 다행이었습니다. 역시 공감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인 곳이지요!!!ㅎㅎ 이 게임 덕분에 먹은 것 다 소화시키고 다시 산행을 한 것 같습니다. ^^


바로 위 사진에서 정면에 보이는 두 분, 그리고 바로 아래의 사진에서 윤지영 변호사님 양 옆에 서 계시는 두 분이 바로 공감 기부자님들!! 이 두 분은 본인들이 같은 학교 친구라고 소개하셨습니다. '친구따라 강남가는' 게 아니라 '친구따라 기부'를 한 아름다운 분들이지요 ^^ 이 소중한 한 분 한 분의 애정이, 공감이 지탱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감의 기부자분들은 평소에 쉽게 만나뵐 기회가 적은데, 이 날 산행에 함께 해주신 덕분에 산행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습니다. 이 아름다운 분들이 아름다운 우정을 계속 이어나가시면서, 공감에 대한 사랑도 계속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

아~두 분 '훈남'이십니다~ 윤지영 변호사님 역시 정말 미인이셔요 ^^ㅎ


점심과 게임 시간까지 포함해 거의 세 시간을 자연과 함께 보내며, 지친 일상을 잊는 여유를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세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을 정도로, 공감 식구들은 만나면 그저 좋습니다.
좋은 사람들, 좋은 날씨, 좋은 자연이 한껏 발휘된 이 날 산행이 그리워져요!



내년, 꽃피는 춘삼월이 찾아와서, 좋은 산을 찾아 행복한 산행을 다시 할 수 있길 기다립니다. 그 때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길, 그리고 그 때까지 공감이 더 아름다운 성장을 계속하길 바랍니다.
 
공감 사랑해요~ 화이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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