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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을 소개합니다!

공감 소개/공지사항

by 비회원 2009.09.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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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그리는 길, 변화와 인권의 가치를 지향하는 공감과 함께-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은 국내 최초로, 비영리로 운영되는 공익활동을 본업으로 삼은 공익변호사들의 모임입니다. (The Korean Public Interest Lawyers' Group)

공감이 어떤 조직인지, 대체 뭘 하는 곳인지 궁금하셨던 분들!
그런 분들을 위해 Q&A 시간을 마련해봤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Q.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은 어떤 조직인가요?

A.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은 아름다운 재단이 조성한 '공익변호사기금'을 재정적 기반으로 하여 설립된 비영리 변호사 조직입니다. 현재 공감은 조직적으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직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9년 10월 현재 공감에는 총 6명의 변호사와 2명의 간사가 상근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6명의 공감 변호사는 각각 주력 활동 영역에서 관련된 법·제도 개선 활동, 공익소송, 법률자문·상담, 법률교육, 법률매뉴얼 제작, 공익법 연구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감은 기본적인 철학은 사회적 약자, 소수자 인권 문제를 중심으로 구체적 인권을 보장하고, 제도적인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 사회 인권의 경계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실천이 '공익법활동'으로 공감대를 만들고 널리 퍼져, '법'을 인권 보장과 사회 변화를 위한 열린 도구로서 기능하게 하는 다양한 흐름이 나타나기를 기대합니다.


Q. 공감은 처음에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A. 때는 바야흐르 2003년, 당시 사법연수생이었던 염형국 변호사는 시민사회단체에서 상근 변호사로 일하고 싶다는 포부로 무작정 참여연대를 찾았으나 당시 참여연대에서는 상근 변호사를 채용할 계획이 없었습니다. 이때 염변호사와 면담을 했던 박원순 변호사(현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평소 미국의 활성화되어 있는 프로보노(pro bono)- 흔히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사회에 환원, 공공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뜻함 - 활동과 같이 우리 사회에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공익변호사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변호사조직이 필요하다 설명하며, 염변호사에게 아름다운재단 내에 ‘공익변호사팀’을 만들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익변호사팀의 사업과 운영이 가능할 수 있는 재정적 기반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종잣돈을 지원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염형국 변호사가 12월부터 공감의 1호 변호사로 일하기 시작하였고, 이후 ‘낮은 곳으로 임하는 용기로 소외된 희망을 되살린다.’는 모토로 진행된 공채를 통하여 김영수, 소라미, 정정훈 변호사가 2004년 1월 2일부터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공감은 ‘공익단체에 대한 변호사파견사업’(일명 파견사업)을 통하여 우리 사회의 소수자·사회적 약자를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공익단체와 파트너쉽을 형성하여 법적 행동을 진행해왔습니다.
 

Q. 왜 이름을 '공감'이라 지었나요?

A. '공감(共感)'의 사전적 의미는 "일체화(一體化)나 동일화(同一化)와는 다르며, 주위 사람들이나 현상(現象), 즉 공감대상과 자기(공감자) 사이에 차별이 존재하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대상과 자기의 심리적인 동일성을 경험하는 것이다"입니다. 사전적 의미와 같이 공감 구성원은 우리 사회 소수자·사회적 약자를 대등한 주체로서 인식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지향을 가지고 사업과 활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공감의 '공익(共益)' 활동이 우리 사회에 공감대를 형성하여 법조인의 '공익법활동'이 보다 활성화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공감'이라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차혜령, 염형국, 정정훈, 장서연, 황필규, 소라미, 김영수 변호사.(사진=한겨레21)


Q. 무료 변호를 하면서 어떻게 공감이 운영가능한가요? 

A. 공감은 100% 개인과 단체의 기부로 운영되는 비영리 조직입니다. 공감은 아름다운재단 내 형성된 50여개 기금 중 ‘공익변호사기금’으로부터 사업비와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익변호사기금’이 소멸되지 않고 유지되어야만 공감의 활동은 지속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공익변호사기금’은 1%후원자, 변호사 및 로펌후원, 기업후원 등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초기 1년 정도의 활동과 운영이 가능한 기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조성해주었으나 이후 기금 모금을 위한 활동 또한 공감 구성원의 몫이었습니다. 처음 공감에서 일을 시작했던 공감 구성원 변호사들은 생각지 않은 모금 활동에 당혹스러웠으나, 현재는
한국사회에 처음 시도되는 공익변호사그룹이 지속가능한 모델로 남아날 수 있도록 하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모금활동에도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모금하는' 공감 구성원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Q. 개인적으로 공감을 돕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A. 공감의 활동에 공감하고 기부를 원하시는 분들은 공감 홈페이지(www.kpil.org)내 ‘나눔후원신청’을 클릭하시거나 무통장(하나, 162-910001-07637 예금주/아름다운재단)으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지원으로 공감은 소수자·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활동에 더욱 힘쓸 수 있을 것입니다.

꼭 금전적인 도움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공감에서는 2005년부터 정기인턴과 수시인턴, 사법연수생 변호사 실무수습 등 자원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현재 정기인턴 10기 활동중). 공감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놓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혹시라도 공감에 관해 더 알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거나 얼마 전에 소개된 한겨레 21 기사를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낮은 곳으로 임하는 법률가들 있으매…' (2009년 5월, 안수찬기자)

"공익을 위해 일하는 것은 희생이거나 손해보는 일이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보람이고 기쁨입니다. 저는 모든 변호사들이 공익변호사가 되는 것을 꿈꾸어 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더 멋진 세상이 되어 있을까요!"
- 염형국 변호사
 

어떠세요 여러분, 공감에 대해 조금 더 알게된 시간이었나요?
법을 약자들의 도구로 사용하며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희망을 변론하는 공감, 
더 나은 세상을 그리는 그 길에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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