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마을의 역사는 2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처음에는 합판을 파는 가게와 고물상이 모여 있는 동네였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공장, 개인사업 지역이었지만 상권이 점차 사라지고 살림집만 남게 됐다. 사업실패로 등으로 인해 80년대 후반부터 이곳으로 흘러들어온 사람들은 일자리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강남일대에 주거를 마련했고 마을이 생겨났다.
주민들이 그동안 겪은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
과연 승소 판결 후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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