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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 4살 은비 뇌사·사망… '인면수심' 양부 징역 10년
SBS :세 살배기 입양아 학대치사 혐의 양아버지 징역 10년
지난 10월부터 공감은 대구입양아동뇌사 사건 진상조사 활동에 참여해왔습니다.
오늘 대구지방법원은 상습아동학대, 아동학대치사의 책임을 물어 양부에게 징역 10년형을,
양모에게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에서 시작해 관계자의 책임을 낱낱이 밝히고 아동인권의 관점에서 '입양' 제도가 철저히 개편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_ 소라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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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징역 10년... 죄에 비해 죗값은 너무 가볍기만 하네요. 아이에게 저지른 범죄에 대해선 그 어떤 것보다 죗값이 무겁고 무서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내 아이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슬퍼하지 않는 세상으로 이끌어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