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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회원 이야기] 넉넉함과 따뜻함이 울렸던 특별한 날 - 충주비빔밥 개업기념 나눔 행사

기부회원 이야기

by 비회원 2014.10.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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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차 쌀쌀해지는 날씨와는 대조적으로 더욱 훈훈해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계동에 위치한 충주비빔밥인데요, 2014년 10월 7일 바로 이 날 13번째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매 생일을 뜻 깊게 보낸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로 지난 1년 동안에도 많은 성원을 아끼지 않고 찾아주신 손님들께 감사하다는 의미로 식사 후 음식 값을 받지 않고, 대신 여유가 되는 대로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에 기부하여 다문화가정을 돕기 때문입니다. 베푸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생일을 가장 충만하게 보내는 충주비빔밥인 듯합니다.



  이 훈훈한 날에 공감이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어요? 전 주부터 홍보·운영팀 회의를 열어 어떤 프로그램을 기획할지, 어떤 아이템들을 만들지 논의하였습니다. 알록달록한 풍선, 종이꽃들이 자태를 뽐내는 피켓까지! 화사한 장식들이 나눔의 따뜻함과 더불어 더욱더 훈훈해지네요.



    



  드디어 생일날! 공감은 점심 식사가 시작되기 전 충주비빔밥에 가서 나눔의 따뜻함을 전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며 찾아주셨고, 손님들의 식탁에 넉넉한 밥과 훈훈한 마음까지 더해지자, 신비하게도 나설 때는 모두가 웃는 게 아니겠어요? 지나가는 누구에게나 “밥은 먹었어?” “우리 생일이야 와서 먹고 가” 손을 내미는 사장님과 더불어 뿌듯해지는 공감이었습니다.^^



    


 


그래도 매번 뜻 깊은 행사를 하는 충주비빔밥을 위해서 무언가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13주년 기념 축하케이크! 자그마한 불이 붙어 빛났던 촛대는 주변의 이웃들을 돕겠다는 그곳의 작은 마음들과 공명하였고, 그 울림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서도 메아리치고 있었습니다.





활짝 웃으시며 밥 먹고 가라는 사장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행복 한가득 얼굴에 품고 나눔의 손을 내밀어주시는 많은 분들,참 고맙습니다.




글_임대섭 (공감 20기 자원활동가)

 

 

※ 공감의 기부회원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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