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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공감 소라미 변호사의 목소리로 전합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캄보디아 출신 이주여성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한국으로의 이주를 신청하였지만 3년간이나 대기해야 했습니다. 시간이 길어지게 되어 포기하려던 순간, 자신을 선택해준 한국인 농장주를 하느님처럼 고마운 사람이라고 여겼습니다. 핸드폰에는 사장님을 '아버지'라고 저장할 정도였지요.
하지만 한국 입국 후 그 농장주한테 1년간 지속적인 강간피해를 입었습니다. 너무 고통스럽고 끔찍했지만 대응할 수 없었습니다. 잘못되면 캄보디아로 쫓겨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중에서도 제일 기피 업종인 '농업'에 종사하는 이주'여성' 노동자가 처한 실태를 더 깊이 들여다보기 위해 실태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조사 결과를 나누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이주여성 농업노동자 성폭력 실태조사 결과보고회

✔ 일시 : 2016. 12. 14(수) 10:00~12:3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 주관 :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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