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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에 뉴페이스들이 떴다!

"19기 자원활동가 오리엔테이션 현장스케치" 지금 부터 시작합니다!!

 

지난 37, 공감에서 일하게 된 19기 자원활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12일간 진행되는 공감 19기 자원활동가오리엔테이션을 위해서인데요. 자원활동가들이 모두 모이는 첫 번째 행사라 서로 어색할까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처음에 다들 뻘쭘하게 서 있습니다. 시선을 어디다 두어야할지.. 민망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어색한 순간은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하면서 지나갔습니다. OT의 첫 순서는 자기소개를 겸한 아이스브레이킹 놀이 새 날아라, 둥지 날아라입니다. 모든 사람이 새 혹은 둥지의 역할을 하면서 꼭 한 명은 걸리게 되어있는 놀이인데요. 처음에 걸린 사람은 자기소개를 하고 그 다음부터는 벌칙을 뽑아서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난 놀이였습니다.

 

 

 

 

 

전은미 실장님의 구성진 진행 덕분에 어색한 분위기는 금세 사라졌습니다. 모두 한 번씩은 술래가 되어 자기소개를 비롯한 벌칙을 수행하면서 어색함은 떨쳐버리고 한 팀으로서 친밀감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게임도 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일석이조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게임이 끝난 후에는 공감이 지난 10년 동안 활동해온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지인들을 통해, 혹은 공감 웹사이트와 각종 매체 보도 등을 통해서만 접해왔던 공감의 역사를 공감 구성원들 바로 옆에서 현장감 있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순서는 조별 활동입니다. 총 네 조로 나뉘어 조별로 이주와 난민’, ‘장애 인권’, ‘취약 노동’, ‘성 소수자 인권주제들에 관한 포스터를 제작 및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주와 난민‘5 Doors'팀이, ‘장애 인권공감 그네팀이, ‘취약 노동별다방에서 온 그대팀이, 그리고 성 소수자 인권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조팀이 담당하였습니다

 

 

엄격하고 객관적인(?^^) 심사가 진행되고 상품도 걸려있다는 소식에 공감 19기 자원활동가 모두 열정적으로 포스터 제작에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영광의 1등을 차지한 조는 바로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조입니다. 비교적 적은 재료와 짧은 시간에도 성 소수자 인권에 대한 조원들의 생각을 참신하고 재미있게 표현한 포스터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별 활동이 끝난 뒤에는 공감 생활 수칙전화 응대 방법등 활동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전화 응대 방법18기 자원활동가들께서 직접 상황극을 통해 보여주셨습니다. 단순히 글로 적힌 매뉴얼보다 훨씬 생동감 있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사무실 분위기를 미리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순서는 공감의 활동 영역 소개였습니다. 활동 영역 소개는 공감 변호사님들께서 직접 여성인권’, ‘장애 인권’, ‘이주와 난민’, ‘빈곤과 복지’, ‘국제 인권’, ‘취약계층노동’, ‘성소수자 인권’, ‘공익 일반등 총 8개 분야에 대한 공감의 지난 활동과 계획을 발표 자료를 통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대부분의 자원활동가들이 이미 공감의 활동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무슨 활동을 해왔고 또 어떤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설명을 들으면서 공감에서 그간 거쳐 온 많은 사건들과 활동들을 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또한,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음에 큰 자부심과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저는 최근에 구입하고 감명깊게 읽은 공감의 첫 에세이집 '우리는 희망을 변론한다'에 변호사님들의 사인을 직접 받았습니다. 글과 영상으로만 볼 수 있었던 변호사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어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직 책을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담당 구성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모두 함께 밤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공감 오리엔테이션 12일은 분명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익과 인권이라는 가치로 뭉쳐 한 자리에 모인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멋지고 가슴 벅찬 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19기 자원활동가들의 멋진 행보를 기대해주십시오!!

 

_ 김기석 / 편집_ 김명호 (19기 자원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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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dktkfkqldk 정말 멋지네요! 19기 자원활동가 분들께서 뜻있는 경험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공감의 활동에 관심갖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2014.03.13 20:37 신고
  • 프로필사진 bigmt92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 2014.03.15 15: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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